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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고구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해남의 대표적 특산물인 고구마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습니다. 이번 등록으로 해남고구마 명칭은 해남지역 생산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재산권 등 법적 권리가 부여돼 높은 상품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연간 3만 톤을 생산해 전남 고구마 재배면적의 33%를 차지하는 해남 고구마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웰빙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8-08-03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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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다큐리포트 공존] 사회적 편견이 키운 병, 정신질환
      【 앵커멘트 】 최근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 범죄가 연이어 터지면서 정신질환자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질환자들은 병력 기록이 남을까 두려워 치료를 망설이고 있고, 사회로 나서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복지시설이나 관리망도 부실해 돌봄의 책임은 가족들이 모두 떠안고 있습니다. 사회적 소수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정신질환자와 그들의 가족을 살펴봅니다. 【 기자 】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렸던 28살 이 모 씨. 그 때
      2018-08-03
    • 수능 100여 일 앞으로..무더위 속 고3 교실 '열기'
      【 앵커멘트 】 푹푹찌는 폭염에 고3 수험생들도 10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수능 준비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입을 위한 중요한 길목인 만큼, 무더위에 건강과 컨디션을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능 시험을 100여 일 앞둔 고3 교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과 선풍기가 쉴 새 없이 가동됩니다. 폭염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코앞으로 다가 온 수능을 생각하면 정신이 바짝 듭니다. ▶ 인터뷰 : 노상훈 / 고등학교 3학년 - "더위 속에서 공부
      2018-08-03
    • [열린공간 톡] 유두석 장성군수ㆍ와이즈멘 세계대회
      에서는 무소속으로만 3번 째 당선된 유두석 장성군수로 부터 장성군의 발전 방향과 민선 7기 군정에 대해 들어 봅니다. 에서는 오는 9일 여수 세계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를 만나 봅니다.
      2018-08-03
    • [열린공간 톡](예고)유두석 장성군수ㆍ와이즈멘 세계대회
      이번 주 에서는 무소속으로만 3번 째 당선된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고, 에서는 오는 9일 여수 세계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를 찾아 갑니다. 은 8월 5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8-08-03
    • 무등산 원효사 상가 이주사업 표류..5달 째 중단
      【 앵커멘트 】 무등산의 원효사 상가 이주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두고 논란이 거듭되면서 지난 3월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올해 안에 재추진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여 이주 대상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호 인근의 무등산 자락. 원효사 상가 이주 예정집니다. 17만 제곱미터 부지에 상가와 편의시설을 세울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사업 추진이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개발 계획에 대한 이견 탓입니다. 당초 (c.g.1)무등산을
      2018-08-03
    • <8/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한 달이 지났지만 부작용이 많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삽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란 주당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한 제도인데요. 근로 시간이 끝난 이후 회사 밖에서 야근을 하거나 집에서 업무를 이어가는 등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계자는 기업이 업무량을 줄이는 만큼 필요한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입니
      2018-08-03
    • <8/3(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에 올여름은 유독 길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광주는 38.3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세 번째 최고기온을 다시 경신했고요. 목포도 36.7도로 하루하루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면서, 가장 더웠던 19
      2018-08-03
    • [날씨] 지치지 않는 폭염 23일 째..주말에도 계속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에 올여름은 유독 길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광주는 38.3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세 번째 최고기온을 다시 경신했고요. 목포도 36.7도로 하루하루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면서, 가장 더웠던 1994년의 19일보다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로 광주는 연속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낮 기온은 광주와
      2018-08-03
    • 해수욕장 피서객 차량 충돌 후 화재..2명 사상
      피서객이 탄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명이 크게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2일 저녁 8시 20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50살 박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치고, 조카인 20살 박 모씨가 차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2018-08-03
    •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교통사고.. 2명 사상
      피서객이 탄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명이 크게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일) 저녁 8시 20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50살 박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치고, 조카인 20살 박 모씨가 차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2018-08-03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02
    • [프로야구] 마운드 붕괴 KIA..롯데에 6대 9 敗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6대 9로 패하면서,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1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 하는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안치홍과 나지완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5대 5 동점을 만들어냈는데요. 이후에 벌어지는 점수 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LG를 6대 5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SK에 4대 3으로 승리했고, 한화는 kt에 5대 3
      2018-08-02
    • 도박 시비 끝 지인 살해 뒤 시신 유기 50대 검거
      도박을 하다 시비가 벌어져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어룡동의 한 기원에서 68살 홍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나주시 공산면의 한 둑길에 유기한 혐의로 52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노씨는 홍씨와 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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