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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 대표 후보 광주ㆍ전남 합동연설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을 찾아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송영길 후보와 김진표 후보, 이해찬 후보 등 3명의 후보들은 합동연설회에 나서 오는 2020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를 위한 강력한 뒷받침 등을 약속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는 송갑석 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으로는 서삼석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2018-08-04
    • 세월호 사고 원인 '외부충격' '선체결함' 결론 못 내
      세월호 참사 원인을 1년 넘게 조사해 온 선체조사위원회가 사고원인에 대해 정확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외부 충격'과 '선체 결함'으로 조사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팽팽하게 맞서다 결국 최종 보고서에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담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세월호의 보존 방식과 장소에 대해서도 유족의 희망과 비용 문제 등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6일 기자회견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합니다.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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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4
    • 철길 걷던 4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철길을 따라 걷던 40대 남성이 달리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장수동의 한 철길에서 41살 조 모씨가 목포에서 서울 용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면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보행자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을 걸어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4
    • '낚시산업박람회' 여수서 5일까지 개최
      낚시 용품과 정보가 전시 판매되는 낚시박람회가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낚시산업박람회는 내일(5일)까지 여수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낚시용품과 요트, 낚시전문여행사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낚시 관련 상품 전시.판매와 정보 교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행사 기간동안 10만 명이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2018-08-03
    • 영산강 녹조 확산..죽산보 수질예보 '주의'
      폭염으로 영산강 녹조가 확산되면서 죽산보의 조류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죽산보의 남조류 세포 수가 16만 2천4셀로 나타나 수질예보를 '주의'로 격상시키고, 승촌보는 '관심' 단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질예보는 평상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뉘며, 관심 단계 이상이 내려지면 친수활동과 어패류 어획, 식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8-08-03
    • 농협 "폭염 예방·복구에 5천억 원 긴급 지원"
      농협 중앙회가 폭염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5천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어제(3일) 나주 폭염 피해 현장을 찾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 무이자 자금 5천억 원을 긴급 편성해 즉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함께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준비해 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3
    • 한전공대 반대 논리 극복 위해 시도 손 잡아야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을 늦추고 규모도 축소한다는 중간보고서 내용을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착공할 수 있을 지 우려가 커지면서, 시도가 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순탄할 것으로 보였던 한전공대 설립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CG 용역에서 드러난 한전 주주의 반발과 7천억 원에 이르는 재정 부담, 지역 대학들의 반대 등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한전공대 설립이 지연되
      2018-08-03
    • '수묵비엔날레 한 달 앞으로' 시민*관광객 속으로
      【 앵커멘트 】 전남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관람 위주의 틀을 벗어나 시민*관람객과 소통하는 축제 마당을 여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재래시장 안이 은은한 묵향으로 가득 합니다. 상인들의 필수품인 앞치마와 쇼핑백에는 한 폭의 수묵화가 펼쳐졌습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홍보전입니다. 수묵화가 다소 생소하지만 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상인들도 수묵 앞치마를 두르고 홍보 도
      2018-08-03
    • '수묵비엔날레 한 달 앞으로'..시민ㆍ관광객 속으로
      【 앵커멘트 】 전남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ㆍ관람 위주의 틀을 벗어나 시민ㆍ관람객과 소통하는 축제 마당을 여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재래시장 안이 은은한 묵향으로 가득 합니다. 상인들의 필수품인 앞치마와 쇼핑백에는 한 폭의 수묵화가 펼쳐졌습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홍보전입니다. 수묵화가 다소 생소하지만 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상인들도 수묵 앞치마를 두르고 홍보 도
      2018-08-03
    • 한전공대 반대 논리 극복 위해 광주ㆍ전남 손 잡아야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을 늦추고 규모도 축소한다는 중간보고서 내용을 어제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착공할 수 있을 지 우려가 커지면서, 시도가 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순탄할 것으로 보였던 한전공대 설립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CG 용역에서 드러난 한전 주주의 반발과 7천억 원에 이르는 재정 부담, 지역 대학들의 반대 등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한전공대 설립이
      2018-08-03
    • 불볕더위 날릴 도심 속 피서지..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는 나들이 활동하기 많이 부담스러우실텐데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를 이준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복잡하게 얽힌 큐브 장난감을 로봇이 집어들더니 요리조리 돌리며 풀어보려고 애를 씁니다. 수학적 원리를 이용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 인터뷰 : 노우경 / 광주 신창초 - "신기했어요 저보다 잘 맞추는 거 같아요" ▶ 인터뷰 : 박지훈 / 전주 우천초 - "금방 맞췄어요 2분 이상 넘어간 적을 못봤어요"
      2018-08-03
    • 더위 잊게 하는 도심 속 전시ㆍ체험..어디로 가볼까?
      【 앵커멘트 】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는 나들이 활동하기 많이 부담스러우실텐데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를 이준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복잡하게 얽힌 큐브 장난감을 로봇이 집어들더니 요리조리 돌리며 풀어보려고 애를 씁니다. 수학적 원리를 이용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 인터뷰 : 노우경 / 광주 신창초 - "신기했어요 저보다 잘 맞추는 거 같아요" ▶ 인터뷰 : 박지훈 / 전주 우천초 - "금방 맞췄어요 2분 이상 넘어간 적을 못봤어요"
      2018-08-03
    • 제철 맞은 여름 전어..담백하고 부드러워 횟감 인기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여름 전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가을 전어에 비해 담백하고 뼈가 연해 횟감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순천만 앞바다로 전어잡이 배들이 모여듭니다. 그물을 걷어 올리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난류성 어종인 전어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일찍 형성됐습니다. 한 번 조업에 100kg도 거뜬, 어느새 어창이 전어로 가득 찼습니다. ▶ 인터
      2018-08-03
    • "며느리도 돌아오는 맛" 제철 맞은 여름 전어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여름 전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가을 전어에 비해 담백하고 뼈가 연해 횟감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순천만 앞바다로 전어잡이 배들이 모여듭니다. 그물을 걷어 올리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난류성 어종인 전어 어장이 예년보다 보름 일찍 형성됐습니다. 한 번 조업에 100kg도 거뜬, 어느새 어창이 전어로 가득 찼습니다. ▶ 인터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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