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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7(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전
      올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리게 된 지 천년이 되는 해인데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천년의 하늘, 천년의 땅'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전라도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기획됐는데요. 전라도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자란 작가들은 회화와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표현했습니다. 대나무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힌 마종일 작가의 작품. 500여 개의 대나무 줄기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휘고 얽히게 해 색을 칠
      2018-08-17
    • [프로야구] 잔루 '14'..2연패 KIA, 8위 추락
      【 앵커멘트 】 기아가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대 8로 패한 건데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1회 말에만 5실점 하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맹추격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좁히진 못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넥센을 8대 2로 제압하며 넥센의 12연승 질주를 막았습니다. LG는 SK에 14대 3으로 승리했고, 삼성은 한화를 5대 2로 꺾으며
      2018-08-17
    • 막말에 몸싸움까지..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파행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막말에 몸싸움까지 등장하는 등 광주시와 시민단체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공론화 논의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장 집무실 앞 복도. 진입을 시도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직원들이 고성과 함께 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그만해 그만 / (말로 해요, 말로)" 이용섭 시장과 시민단체 회원들 간에도 말다툼이 벌어집니다.
      2018-08-17
    • 막말에 몸싸움까지..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파행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막말에 몸싸움까지 등장하는 등 광주시와 시민단체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공론화 논의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장 집무실 앞 복도. 진입을 시도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직원들이 고성과 함께 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그만해 그만 / (말로 해요, 말로)" 이용섭 시장과 시민단체 회원들 간에도 말다툼이 벌어집니다.
      2018-08-17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17
    •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순천서 학술대회 개최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농식품정책학회는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자치분권에 발맞춘 농업 정책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농식품정책학회는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향후 중앙 정부와 지방 농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8-16
    • 폭염 속 개학... 광주 전남 학교 대응은?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청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문화전당 개관 3년, 방문객 수 늘었다는데..사실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니다
      2018-08-1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 늘리기..'꼼수'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
      2018-08-16
    • 그랜저 승용차에서도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고속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46.7km 지점에서 25살 배 모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8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 배 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16
    • 무더위 속 '말복'..복달임 음식점 '북적'
      【 앵커멘트 】 오늘은 연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보양식 드셨나요? 오늘 하루 지역의 보양식점에도 복달임을 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부터 손님들이 밀려들기 시작합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온 손님들은 삼계탕 한 그릇에 피로를 날립니다. ▶ 인터뷰 : 김양권 / 광주시 용봉동 - "이열치열이라고 이 말복 더위에 맛있는 것을 더 먹고 이 여름, 재미나게 한번 이겨내보려고 하고 있습
      2018-08-16
    • 국토부 '핵심사업'ㆍ교육부 '모르쇠'..부처간 '엇박자'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사이에 엇박자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을 담당하는 교육부와의 협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입니다. 전남의 한 대학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샀지만 캠퍼스 대신 평생학습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교육부의 엇박자 때문입니다. CG 국토부 지침에는 산학
      2018-08-16
    •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정부 부처 간 엇박자 '우려'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사이에 엇박자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을 담당하는 교육부와의 협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입니다. 전남의 한 대학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샀지만 캠퍼스 대신 평생학습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교육부의 엇박자 때문입니다. CG 국토부 지침에는 산학
      2018-08-16
    •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정부 부처 간 엇박자 '우려'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사이에 엇박자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을 담당하는 교육부와의 협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입니다. 전남의 한 대학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샀지만 캠퍼스 대신 평생학습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교육부의 엇박자 때문입니다. CG 국토부 지침에는 산학
      2018-08-16
    • '폭염 여전한데 개학은 코앞'..손놓은 시ㆍ도 교육청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층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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