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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태풍 솔릭 대비 휴가 복귀*비상 점검 실시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전남 전역이 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오후 김영록 도지사가 주관하는 시장 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태풍 대비책을 점검한데 이어 오는 23일까지 해안가 침수지역 21곳과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2백28곳에 대해서 점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출장이 예정됐던 신우철 완도 군수는 일정을 취소했고 시군 공직자들에게는 휴가복귀령이 내려졌습니다.
      2018-08-20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속도'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제3차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한 경제성 분석과 연구용역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다음달 3일에는 철도 경유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개최됩니다.
      2018-08-20
    • 아파트 전선 공사 중 정전..600여 세대 무더위 속 불편
      아파트 전기 공사 중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세대가 3시간 반 동안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낮 1시부터 아파트 자체 전선 공사를 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8-20
    • 끊이지 않는 여수산단 안전사고..불안감 고조
      【 앵커멘트 】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여수국가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작은 실수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또 다른 공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부타디엔 누출 사고를 수습중이던 소방관들이 연기 발생 현장으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이틀 새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3건. 주민들은 잇따른 산단 사고에
      2018-08-20
    • 화물차에서 건설 부품 쏟아져..차량 44대 타이어 파손
      【 앵커멘트 】 달리던 화물차에서 건축용 철제핀이 쏟아져 차량 4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철제핀을 담은 자루를 제대로 묶지않아 일어난 일인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타이어 바람이 빠진 차량이 힘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대형 트레일러부터 택시까지, 갓길을 따라 타이어가 찢어진 차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 싱크 : 피해 운전자 - "저기 가서 펑크 때우면 한 서너 시간 이상 걸리겠네." ▶ 싱크 : 피해 운전자
      2018-08-20
    •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본선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인 호남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호남 표심'과 '소통' 그리고 '대세론'입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호남 적자'임을 내세워 권리당원의 27%를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특히 50대인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통해 70대, 60대 두 후보와 차별화도
      2018-08-20
    • [청년이 뛴다] '위치 기반 체험형 게임' 창업
      머리를 맞대고 핸드폰 속 문제를 열심히 읽는 사람들. 뭔가를 발견하고는 뛰어가는데요. 바닥에 용액을 뿌려 알파벳 힌트를 얻기도 하고, 담벼락의 그림으로 답을 유추해 나갑니다. 모바일 속에서만 하는 기존의 게임 앱과는 달리, GPS를 기반으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게임입니다. 보물찾기할 때 쪽지를 숨겨 놓듯, 위치마다 숨겨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인데요. 사용자가 여행지나 모임의 특색에 맞게 직접 문제를 만들고, 포상과 벌칙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2018-08-20
    • 광주공항 2021년 무안공항에 통합..군공항 본격 논의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민간공항을 오는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를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 공항 이전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협의회를 열고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옮겨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동안 광주공항 통합에 대한 공감대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의대로 2021년까지 광주공항이 이전되면 현재 30만 안팎인 무안공
      2018-08-20
    • 여수ㆍ고흥 연안 고수온 경보, 주의보로 대체
      남해안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4일 경남 남해군 마안도에서 여수를 거쳐 고흥군 염포 해역까지 발령됐던 적조주의보를 오늘(20)을 기해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적조가 지난 10일 이후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수산피해에 대비해 그동안 적조주의보를 유지해 왔다며 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당분간 적조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돼 적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08-20
    •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23일 새벽 전남 해안 상륙
      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는 23일 새벽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중심기압이 960헥토파스칼의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23일 새벽 전남 서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22일 밤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23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4백 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8-08-20
    • 태풍 솔릭 북상..광주시ㆍ전남도 대비 태세 돌입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시도가 피해 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을 중심으로 협업 부서 회의를 열고 태풍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태풍 예비특보 발령에 대비한 비상근무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도 22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갖고 오는 23일까지 해안가 침수지역 20곳과 붕괴 위험 지역 2백30곳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우철 완도 군수는 해외 출장을 취소했고 휴가를 간 공무원들에게는 복귀령이 내려졌습니다.
      2018-08-20
    • <8/21(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다시 원점"...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재개)광주시가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대화를 선언함에 따라, 한때 무산 위기에 놓였던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2.('광주공항,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 오는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되고, 군 공항 이전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3.(여수산단 잇단 안전사고... 주민 불안'가중')여수 국가산단에서 폭발과 가스누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민주, 권리당원 투
      2018-08-20
    • 경찰, 여고 교사들 졸업생 성추행 여부 내사
      학생 성희롱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학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졸업생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재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 16명이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08-20
    • 경찰, 광주 한 여고 교사들 졸업생 성추행 여부 내사
      학생 성희롱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학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졸업생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재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 16명이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08-20
    • 경찰, 광주 한 여고 교사들 졸업생 성추행 여부 내사
      학생 성희롱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학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이 과거에도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졸업생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재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 16명이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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