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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자치구, 부구청장 인사교류 제도화 합의
      갈등을 빚어왔던 광주시와 자치구간의 인사교류 방안이 확대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부구청장과 기술서기관 등의 인사교류, 자치구 직원의 시 파견근무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5개 자치구 인사교류 협약'을 오는 4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공무원노조가 서명에 참여해 단체장의 일방적인 협약 파기가 불가능하도록 제도화했습니다.
      2018-09-02
    • 순천서 오토바이-승용차 사고...외국인 3명 사망
      순천에서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승용차가 들이받아 외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새벽 5시 쯤 순천시 대룡동 대룡교차로 인근에서 33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3살 B 씨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02
    • 광주시, 달빛내륙철도 건설 국회포럼 개최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이 열립니다. 광주시 등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0개 지자체는 오늘(3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된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어 초광역 남부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09-02
    • 광주시, 달빛내륙철도 건설 국회포럼 개최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이 열립니다. 광주시 등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0개 지자체는 오늘(3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된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어 초광역 남부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09-02
    • 광주학생독립운동 남북 교육 교류사업 본격 추진
      일제 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남북 교육 교류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제90주년 기념 남북 학생 공동행사 제안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평양에서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과 관련한 공동 교육행사를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2018-09-02
    • 바른미래당 대표에 손학규..여ㆍ야 지도부 구성 완료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당 대표로 손학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여*야 각 당의 지도부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들로 꾸려지게 됐는데요. 앞으로 원숙한 합의를 바탕으로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손학규 후보가 권리당원과 일반당원, 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27.02%의 득표율을 얻어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2위는 하태경, 3위 이준석, 새누리당 출신 권은희 후보 등 세 명은 최고위원이 됐습니다. 당 대표로 선출된 손학
      2018-09-02
    • [다큐리포트, 공존] '갈 곳 없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공존]누구도 돌보지 않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공존]누구도 돌보지 않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성큼 다가온 가을..휴일 맞아 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9월의 시작과 함께 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과 목포 벽화마을 등 지역 명소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로 가득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곡을 따라 불어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 등산객들. 무더위와 집중호우 탓에 한동안 미뤄왔던 산행을 모처럼 만에 즐기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 인터뷰 : 박호수 / 광주광역시 두암동 - "물도 많이 흘러내리고 그래서 아주 산행하기에 좋고 바람도 시원
      2018-09-02
    • 토종 다래 수확 한창..폭염ㆍ폭우에도 풍작
      【 앵커멘트 】 여름의 끝자락에 접어든 요즘 백운산에선 토종 다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키위와 맛은 비슷하지만 당도가 더 높고 먹기 편한 토종 다래가 농가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가지마다 대추처럼 생긴 초록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야생 다래를 개량해 열매 무게를 3~4배 늘린 토종 다래입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에도 예년보다 씨알이 굵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다래가 혹여 상할까 농부는 조심스레 수확에 나섭니다. ▶ 인
      2018-09-02
    • 밤부터 화요일까지 20~60mm 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28도, 여수 23도 등으로 30도를 밑도는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내일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로 비가 내린 뒤에는 이번주 내내 낮 최고기온 30도를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8-09-02
    •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에 쏘여 숨져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7살 이모 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벌초 작업을 함께했던 이씨의 형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02
    • 순천서 오토바이-승용차 사고..외국인 3명 사망
      순천에서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승용차가 들이받아 외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쯤 순천시 대룡동 대룡교차로 인근에서 33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3살 B 씨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02
    • 여수 문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여수 문수지구가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여수문수지구 일원 17만 2천제곱미터 부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840억 원을 투입해 32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커뮤니티센터, 600면 규모의 주차장을 등을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여수문수지구는 지난 1986년 조성된 원도심지역으로 주거와 문화기능이 급격히 쇠퇴해 주거의질이 떨어진 상탭니다.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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