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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미래전략 수립...국제포럼 개최
      광양항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다음달 8일부터 이틀 동안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광양항의 개혁과 새로운 좌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주한벨기에 대사와 유엔 무역개발협의회 분과장 등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글로비스와 현대상선 등 국내외 주요 선사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열립니다.
      2018-10-22
    • 전남 고교생들, 시베리아 독서열차 책 출간
      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한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 열차학교'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번에 펴낸 책 91권은 여름방학 동안 17일에 걸친 유라시아 열차 대장정 동안 체험과 토론을 토대로 학생들이 직접 쓴 시와 소설, 에세이 등이 실려 있습니다. 학생들의 책은 전남도교육청 1층 갤러리에 전시되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됩니다.
      2018-10-22
    •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여수 섬마을 의료봉사팀,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 섬마을로 의료봉사를 나온 일행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1일 새벽 0시 반쯤 여수시 금오도에서 저녁식사로 해산물을 먹은 의료봉사단 32명 가운데 15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산물을 섭취한 식당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도정질의에서도 논란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는 목포 모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과 관련한 학교 측의 허술한 보안 실태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 소득 제도가 청년과 농민에게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사건. 경찰 수사 결과 시험지 유출이 최소 두 차례, 4명 이상의 학생이 시험지를 봤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사용하던 교사연구실
      2018-10-22
    • "한전KPS, 직원 친인척 11명 정규직 전환"
      올해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PS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 가운데 11명이 기존 직원의 친인척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한전KP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240명 가운데 5%인 11명이 기존 직원의 자녀 등 친인척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는 이들 11명이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방침이 정해지기 전인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 사이 기간제로 채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10-22
    • 농어촌공사 국감...수상태양광*잦은 설계변경 질타
      【 앵커멘트 】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상 태양광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농업 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농어촌공사 국감은 '수상태양광'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수상태양광' 사업은 저수지와 담수호 899곳에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만희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지금 농어촌공사 사장님을 칭할 때 농어촌공사 사장이라기보다는 한
      2018-10-22
    • 개인이 짓고 미술품도 기증..화순 군립 미술관 개관
      【 앵커멘트 】 화순에 첫 국공립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 개부로 건립된 이 미술관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미술작품 250여 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거친 질감으로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의 고된 삶을 드러냅니다. 대나무숲이 울창한 초가집 앞에서 홀로 비질을 하는 촌부의 모습에서 한가로움이 느껴집니다. 한국화와 서양화 등 미술작품 25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는 화순군립 석봉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획전시실과 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는 지상
      2018-10-22
    • [국정감사 현장] 수상 태양광 86%가 설계 변경
      【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상 태양광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농업 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농어촌공사 국감은 '수상태양광'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수상태양광' 사업은 저수지와 담수호 899곳에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만희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지금 농어촌공사 사장님을 칭할 때 농어촌공사 사장이라기보다는 한국
      2018-10-22
    • '의료 사각지대 전남' 응급환자 45% 타지역서 진료
      전남지역 수술 입원환자의 절반 가량이 타지역에서 진료를 받는 등 공공의료 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 질의에서 우승희 의원은 전남의 수술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이 목포와 여수, 순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30%에도 못미쳐 도농간 의료서비스 격차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의 수술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54.8%로 경북 다음으로 낮은 최하권이며 특히 완도와 진도, 신안 등의 도서지역은 5% 안팎으로 의료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감사위, '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과장 중징계 의결
      【 앵커멘트 】 갑질 논란을 빚은 광주시립도서관 과장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간부에 대한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직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며 감사를 받은 광주 시립도서관 A과장, 감사 과정에서 함께 일하고 있거나 과거에 함께 일했던 직원 22명이 갑질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대기발령 조치 됐던 광주 시립도서관 A과장에 대해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파면과 해임, 강등, 정
      2018-10-22
    • 음주 면허 취소 30대,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뺑소니
      【 앵커멘트 】 도로를 건너던 70대 노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세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집행유예 기간이었는데,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승용차 앞유리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는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제(21일) 저녁 7시 반쯤 광주시 장록동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70살 김 모 씨를 치었습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신발 이쪽에 있고, 사람이 저쪽 언덕에
      2018-10-22
    • 목포 한 고교 시험지 유출..도의회, 집중 추궁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는 목포 모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과 관련한 학교 측의 허술한 보안 실태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 소득 제도가 청년과 농민에게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사건. 경찰 수사 결과 시험지 유출이 최소 두 차례, 4명 이상의 학생이 시험지를 봤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사용하던 교사연구실
      2018-10-22
    • '법정 초과 선거비' 보성군의원 후보 등 2명 고발
      지방선거 당시 법정 기준을 초과해 선거비를 지출한 보성군의원 후보자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원 5명과 자원봉사자 7명에게 법정 기준을 초과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금품 960만 원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로 보성군의원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의 선거운동 홍보기획을 맡아 선거용품 천3백만 원 상당을 무상 제공한 혐의로 기획사 대표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2018-10-22
    • [카드뉴스] 과일도 개성 시대..맛도 모양도 '톡톡'
      #1. 탁구공보다 살짝 큰 사과. 말만 들어도 귀여운데요. '루비에스'라는 이름의 미니 사과로 일반 사과 크기의 1/4 정도입니다. 앙증맞은 크기로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당도가 훨씬 높아 입안 가득 단맛이 퍼진다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이나 도시락을 쌀 때 또는 컵 과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수분이 많아 갈증 날 때 먹기 좋은 배는 혼자 먹기엔 양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테니스공 크기로 작아지고,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배도 나왔습니다. 크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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