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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시 법정 기준을 초과해 선거비를 지출한 보성군의원 후보자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원 5명과 자원봉사자 7명에게 법정 기준을 초과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금품 960만 원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로 보성군의원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의 선거운동 홍보기획을 맡아 선거용품 천3백만 원 상당을 무상 제공한 혐의로 기획사 대표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지방선거 당시 법정 기준을 초과해 선거비를 지출한 보성군의원 후보자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원 5명과 자원봉사자 7명에게 법정 기준을 초과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금품 960만 원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로 보성군의원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의 선거운동 홍보기획을 맡아 선거용품 천3백만 원 상당을 무상 제공한 혐의로 기획사 대표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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