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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LF아웃렛, 공사 중단 장기화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광양 LF아웃렛 공사 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관광객 유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여>1심에서 패소한 광양시가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항소심은 물론 공사중지를 풀기 위한 별도의 소송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 LF아웃렛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11월 말 법원이 사업과 관련된 모든 행정 효력을 중지시키면서 공정률 40%에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토지 소유
      2016-03-08
    • 목포시 '사랑의 밥차' 운영 재개(모닝)
      목포시가 노년층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재개합니다. 사랑의 밥차는 오늘부터 원도심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되는데, 매주 화요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매월 2회씩 주요 도심 7곳을 순회하며 식사 제공에 나섭니다. 목포 사랑의 밥차는 지난해까지 6만 6천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2016-03-08
    • 고흥 연홍도, 국내 유일의 미술섬으로 조성(모닝)
      고흥 연흥도가 국내 유일의 미술섬으로 조성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가고 싶은 섬' 사업지로 선정된 6곳 중 연홍도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미술 전문 업체 인스나인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대학, 일본 미술 작가팀, 마을주민 등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2016-03-08
    •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모닝)
      함평나비대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전국의 지역축제를 평가한 결과 함평나비대축제는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를 통해 30만 명의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6-03-08
    • 생활뉴스
      1
      2016-03-08
    • 1회
      1
      2016-03-07
    • 모닝와이드 491회
      1
      2016-03-07
    • 3/7(월)타이틀+주요 뉴스
      1.(선거법 위반 수사 확대) '흠집내기' 고발도)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만 4건이 고발된 가운데 상대 후보 흠집내기로 보이는 고발도 있어 혼탁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시그널' (미제 사건 풀리나?) 장기 미제 살인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경이 나주 드들강과 광양 주차장 살인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들어갔고 광주 광산구 주유소장 살인사건도 수사의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3.('혁신도시' 지역 우선 채용) '생색내기
      2016-03-07
    • 치열한 선거전..고발*흑색선전 등 혼탁 선거 우려도
      【 앵커멘트 】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검찰 수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 혼탁 선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은 산악회를 조직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등을 오늘 오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 예비후보에 대해 지난달 초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6-03-07
    • 수사기관 주목..장기미제 사건 재조명
      【 앵커멘트 】 장기 미제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찰과 경찰이 사건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주유소장 살인사건과 나주 드들강 살인사건 등 광주*전남 지역 장기 미제 사건들에 대한 수사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5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소장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머리 쪽에 여러차례 둔기로 폭행당한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용의자를 2명으로 압축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2016-03-07
    • 할당제로 지역인재 확대돼야
      【 앵커멘트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우선 채용이 생색내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 채용비율이 15.4%로 부산과 비교해 절반에 그쳤는데, 서류 전형 때 가산점 보다는 지역 할당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올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43명을 채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지역인재 비율을 29%로 4% 포인트 확대했습니다. ▶ 인터뷰 : 황도연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광주,전남 지역인재 채용
      2016-03-07
    • 일본인 관광객 유치 경쟁 '광주*전남은 뒷짐'
      【 앵커멘트 】 서울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을 지방의 관광지로 유치하기 위한 셔틀버스 운행 등 각 지자체의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을 오가는 셔틀버스 노선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입버릇처럼 관광 활성화 구호에 외치고 있지만, 정작 관광객 유치에는 뒷짐만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각 지방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에 지방에 대한 관광 욕구가 크다는
      2016-03-07
    • 올해 첫 황사, 광주*전남 대기질 악화추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하늘에 올 들어 첫 황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광역시 중 두 번째 높게 나타나는 등 공기질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기상청에서 바라본 광주 시내 모습입니다. 빌딩숲 뒤로 무등산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보시는 것처럼 옅게 깔린 황사가 도심 전체를 뿌옇게 뒤덮어 시정거리가 평소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년 전까지
      2016-03-07
    • 시범경기 시작, 명문 구단 자부심 되찾는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갑니다. 기아는 새롭게 단장한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내일부터 홈 6연전을 치르며 막바지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 동안 미국, 일본 캠프를 통해 마무리와 타선 강화에 힘을 쏟았던 기아는 내일 LG와 광주에서 시즌 첫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기아는 올해 막강한 선발진과 백업 선수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5강 달성 등 야구명가의
      2016-03-07
    • [총선]광주 광산구갑, 예비후보 8명 격전
      【 앵커멘트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광주ㆍ전남지역 입지자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8명의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광주 광산구갑 지역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약자들을 돌봐온 경험을 살려 민생복지를/ 임한필 예비후보는 남북교류와 문화 전문가라는 점을/ 그리고 허문수 예비후보는 전 시의원으로 지역을 잘 이해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용빈
      2016-03-07
    • 5.18 구묘역 돌탑, 다시 쌓는다
      미완으로 남은 광주 5.18 구묘역 돌탑 쌓기가 23년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11일 망월동 구묘역에서 5.18 민주항쟁 돌탑쌓기 1단계 행사를 시작으로 5.18 주간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국내외 참배객들이 가져온 돌들로 탑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망월동 돌탑쌓기는 지난 1993년 5.18 민주화운동 13주기에 추모객들이 미리 가져온 돌을 구묘역 입구에 쌓아올리면서 시작됐으나 당초 목표했던 높이 7m의 피라미드식 돌탑은 완성되지 못한 상탭니다.
      2016-03-07
    • 광주공항 폭발물 허위 신고..운항 지연
      광주공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찰 112상황실에 광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신고가 접수돼 승객 백여 명이 청사 밖으로 대피하고 운항 대기 중이던 비행기 3편의 탑승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경찰특공대와 공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탐지견과 장비를 동원해 청사 내부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수색은 종료됐습니다.
      2016-03-07
    • 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기업 100개 돌파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투자했거나 약속한 기업이 100개를 넘어섰습니다. 한전과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은 1,080억 원의 투자와 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금까지 에너지밸리에 투자했거나 약속한 기업이 105개로 늘었습니다. 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 가운데 44개 기업은 광주와 나주에 입주를 했거나 용지매입을 마쳤습니다.
      2016-03-07
    • 대기업 취업 미끼, 수천만 원 가로채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7월 광주 기아차 공장의 고위직 관계자에게 부탁해 아들을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평소 알고 지내던 55살 김 모 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가 알고 지낸다는 고위직 관계자는 꾸며낸 인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07
    • 강운태 전 광주시장, 동남갑 국회의원 출마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광주 동남갑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동남갑 선거구는 어느 지역보다도 광주의 희망을 견인할 미래의 심장부라며, 제대로 일할 사람이 꼭 필요한 곳인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하고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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