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제로 지역인재 확대돼야
【 앵커멘트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우선 채용이 생색내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 채용비율이 15.4%로 부산과 비교해 절반에 그쳤는데, 서류 전형 때 가산점 보다는 지역 할당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올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43명을 채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지역인재 비율을 29%로 4% 포인트 확대했습니다. ▶ 인터뷰 : 황도연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광주,전남 지역인재 채용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