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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내진설계 건축물 35%에 불과해"
      지진에 대비해 건물 보강과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지역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 비율은 34.6%이지만, 공공기관을 뺄 경우 5% 안팎에 불과하다며 민간 건축물도 내진보강을 지원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내진 설계 적용현황에서도 광주는 864개 건물 중 27%인 219개만 적용돼 전국 평균인 3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4-28
    • 무등산 정상 개방 맞춰 시내버스 증편 운행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열리는 오는 30일 무등산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증편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개방행사에 탐방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원효사를 오가는 1187번 노선은 평소 주말보다 9대 늘려 모두 17대를 운행하고 원효사 방면으로는 1187번과 1187-1번 등 2개 노선 20대를 205회 그리고 증심사 방면은 8개 노선 106대를 천127회 각각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 군부대 내부의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 0.8킬로미터 구간을 개
      2016-04-28
    • 저녁뉴스
      1
      2016-04-28
    • <16042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의회 잇단 제동...(추사박물관 좌초 위기) 함평군과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추사 박물관 건립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군의회가 조례 개정을 거부하고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여>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5명...(7명 숨져) 광주 전남에서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가 5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연립정부' 카드 만지작)...섣부르다 비판 국민의당이 내년 대선을 겨냥해 '연립정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새누리당과의 연대도 배제하지 않
      2016-04-28
    • 군의회 잇단 제동에 추사박물관 '좌초위기'
      【 앵커멘트 】 남>함평군과 도교육청이 200억 원 대 기증품을 받아 짓기로 한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군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을 거부하고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인데 함평군은 발목잡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함평군과 전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기증품에 대한 사례비를 놓고 군과 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사 박물관은 함평 출신 독지가가 2백억 원에 달하는 작
      2016-04-28
    • [모닝]도심 곳곳서 싱크홀 사고..노후 하수관 원인
      【 앵커멘트 】 남>도심 한복판의 도로가 주저앉는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로 밑에 묻혀 있는 하수관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여>낡은 하수관 틈에서 새 나온 물이 도로 아래 빈 공간을 만들기 때문인데, 하수관 전체를 뜯지 않고서는 해결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 한가운데 성인 남성 키보다 큰 직경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구멍 아래에는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가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2월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
      2016-04-28
    • 시도상생위, 광주R&D특구 확대 등 4개항 합의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광주연구개발특구 확대 지정 등 신규 협력과제 4개항에 합의했습니다. 상생발전위원회는 광주연구개발특구가 남구 도시첨단산단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까지 확대 지정되도록 정부에 기준 완화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순천 경전선 구간의 전철화 조기 착수와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대책을 함께 세우고 무등산국립공원 권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6-04-28
    • 목포시의회 "현대삼호중 구조조정 최소화해야"(모닝)
      목포시의회가 대량 실직과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현대삼호중공업의 구조조정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적자난과 조선업 구조조정 지침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도 칼바람을 피할 수 없겠지만 근로자와 가족들의 생존권 보장과 목포 지역경제 악영향을 감안해 규모를 최소화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6-04-28
    • 고흥우주발사전망대 20억 투입 탐방로 조성(모닝)
      고흥나로우주센터가 보이는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됩니다. 고흥군은 국비와 군비 20억 원을 투입해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남열해수욕장, 천년의 오솔길까지 이어지는 총 4km 구간을 내년 말까지 생태탐방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태탐방로 구간엔 용굴과 용바위, 다랑이논, 몽돌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2016-04-28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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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뷰티톡톡-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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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모닝와이드 527회
      1
      2016-04-28
    • 0427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전남 가습기 피해자 55명...(7명 숨져) 광주 전남에서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가 5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낡은 하수관...싱크홀 사고 잇따라) 도심 곳곳에서 도로가 주저앉는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 발생한 것만 4차례로 낡은 하수관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연립정부' 카드 만지작)...섣부르다 비판) 국민의당이 내년 대선을 겨냥해 '연립정부'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새누리당과의 연대도 배제하지
      2016-04-27
    • 광주*전남 가습기 피해, 55명 중 7명 사망
      【 앵커멘트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피해자가 55명에, 숨진 사람도 7명에 달하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피해가 질병으로 드러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제각각인데다, 피해 여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아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5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52살 맹창수 씨.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틀었던 가습기가 목숨을 앗아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인터뷰(☎) : 맹창수
      2016-04-27
    • [점검]도심 곳곳서 싱크홀 사고..노후 하수관 원인
      【 앵커멘트 】 도심의 도로가 주저앉는 이른바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노후된 하수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하수관 전체를 뜯지 않고서는 해결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 한가운데 성인 남성 키보다 큰 직경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구멍 아래에는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가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2월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장입니다. 지난 21일 광주 남구 도로와 24일 광
      2016-04-27
    • '연립정부' 급부상..'호남'과 어디?
      【 앵커멘트 】 지난 4.13 총선에서 호남을 휩쓴 국민의당이 내년 대선을 겨냥해 연립정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호남 세력이 주축인 국민의당의 정치적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계산인데, 실현 가능성과 함께 공조 파트너가 누가 될 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자민련 김종필 총재와 손잡고 승리를 거둔 지난 15대 대선. 집권 후 대통령과 총리 자리를 나눠 연립정부가 구성됐습니다. 당시 집권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국민의당 호남 중진 의원
      2016-04-27
    • 광주 누리예산 2달분 긴급편성...근본대책 없어
      【 앵커멘트 】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광주시와 시교육청, 시의회가 누리예산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 달치 예산에 불과해, 6월 이후에 또다시 예산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에도 해결된 건 두 달분뿐이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교육감, 광주시의회 의장과 교육위원장이 간담회를 열고 일단 4월과 5월분 누리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소관인 유치원은 다른 예산을 끌어다 지원하고, 지자체가 맡고 있는 어린이집은 광주시가
      2016-04-27
    • 임시공휴일 추진에... 가격 인상 꼼수
      【 앵커멘트 】 정부가 다음 달 6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추진하면서, 나흘간의 황금 연휴를 반기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당초 평일 요금을 받기로 했던 숙박시설과 골프장 등이 공휴일 가능성이 커지자, 가격을 높이겠다고 통지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행사에는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될 나흘간의 황금 연휴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 인터뷰 : 박은수 / 여행사 대표 - "(공휴일 지정) 뉴스를 보고 손님들이 물어보기도 하고, 제주도,
      2016-04-27
    • "야금야금 바늘도둑" 잡고보니 점포 직원
      【 앵커멘트 】 한 의류 매장에서 7개월 동안 무려 2천만원 어치의 옷과 현금이 사라졌는데, 뒤늦게 매장 주인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어이없게도 매장 직원의 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진열돼 있는 옷을 마치 자기 옷처럼 가져다 입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의류매장입니다. 옷을 팔고 현금을 받은 여성 직원이 손님이 떠나자 금고를 열어 받은 돈을 주머니에 슬쩍 집어 넣습니다. 퇴근길에는 진열돼 있던 점퍼를 자기 옷처럼 들고 매장을 나섭니다. 41살 김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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