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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목포 해상서 어선*화물선 충돌…1명 부상
      오늘 새벽 4시 30분 쯤 전남 목포시 달리도 인근 해상에서 1.5t급 소형어선과 132t급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박 모(53)씨가 물에 빠져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이 이른 새벽 항해하다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7-25
    • 전국 돌며 빈 아파트만 골라 1억 원대 훔쳐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아파트에 침입해 1억 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부수고 들어가 현금 500만원과 1천750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지난 19일까지 광주, 강릉, 포항을 돌며 7차례에 걸쳐 1억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이 남성은 CCTV를 피하기 위해 아파트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 차를 주차하고 얼굴을 가리고 아파트 계단을 이용한 것으로
      2016-07-25
    • '승부조작 자수' KIA 유창식 조만간 경찰소환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유창식(24)이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4일 KBO로부터 유 씨의 승부조작 가담 자진신고 사실을 통보받아 이른 시일안에 유 씨를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이미 자수한 승부조작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다른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유창식 선수는 구단 관계자와 면담 과정에서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2016-07-25
    • 세방산업 노조 "발암물질 TCE 우려 과장됐다"
      1급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빚은 세방산업 노동조합이 "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과 관련된 시중의 우려가 과장됐다며 조업 정상화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박거영 세방산업 노조위원장은 오늘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발표한 호소문에서 회사의 일원인 근로자로서 광주시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근로자들이 1군 발암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식의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만일 회사의 작업환경이 근로자 건강과 주민 안전을 위협한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개선과 조업중단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2016-07-25
    • 정신병원서 50대 환자 샴푸 복용 후 숨져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여성 환자가 샴푸를 먹고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저녁 광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55살 강 모 씨가 샴푸를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은 정신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환자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 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25
    • 저녁뉴스
      1
      2016-07-25
    • 정신병원서 50대 환자 샴푸 복용 후 숨져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여성 환자가 샴푸를 먹고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저녁 광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55살 강 모 씨가 샴푸를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은 정신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환자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 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160725 굿모닝 스포츠> NC전/ 이나래
      지난 주말, NC와 3연전을 가진 기아타이거즈, 첫 날엔 이범호가 KBO 통산 최다 만루홈런 기록을 또 한 번 깨는 등 화끈한 타선을 뽐내면 기분좋게 승리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단 2점 만을 득점할 정도로 빈공에 그친 가운데, NC의 화력이 불을 뿜으면서 위닝시리즈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25
    • 695회
      1
      2016-07-25
    • 생활뉴스
      1
      2016-07-25
    • 8시 뉴스
      1
      2016-07-25
    •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안병호 함평군수
      궁금한 사람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 열린공간 톡 13회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제현영의 톡톡 : 안병호 함평 군수
      2016-07-25
    • kbc뉴스
      1
      2016-07-25
    • 모닝와이드 589회
      1
      2016-07-25
    • 오늘 낮 최고 35.5도..올 여름 최고 기온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오르며 올 여름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시원한 계곡과 물놀이장 등을 찾아 가마솥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천정인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고흥 도화면의 낮 기온은 올 여름 들어 최고인 35.5도를 기록했고, 광주도 낮 기온이 35.2도까지 올랐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휴일을 맞아 도심을 탈출했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튜브를 타거나 물총 놀이
      2016-07-24
    • 연말 폐쇄 상무소각장 부지 활용 '골머리'
      【 앵커멘트 】 올 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상무소각장의 부지 활용을 놓고,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2~3가지로 활용 방안을 압축할 예정인데, 주민들과의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민들의 요구는 한결같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소각장 주변에 살면서 피해를 봤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들어서야 한다며 도심공원이나 복합복지시설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임형칠/ 상무소각장
      2016-07-24
    • '미항 여수' 휴가철 맞아 공연 다채
      휴가철을 맞아 미항 여수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장범준, 다비치, 로이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해양음악축제 '레드캐럿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또 지난해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공연'이 오는 10월까지 웅천해변 등 도심 8곳에서 매주 금*토*일요일 열립니다.
      2016-07-24
    • 경매 없이 도매시장 거래 허용
      앞으로는 경매를 거치지 않은 농수산물도 광주 지역 도매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중*도매인이 경매 없이도 산지에서 직접 농수산물을 구입해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하는 '상장 예외 품목 거래'를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값싼 농수산물을 제공해 도매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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