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폐쇄 상무소각장 부지 활용 '골머리'
【 앵커멘트 】 올 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상무소각장의 부지 활용을 놓고,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2~3가지로 활용 방안을 압축할 예정인데, 주민들과의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민들의 요구는 한결같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소각장 주변에 살면서 피해를 봤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들어서야 한다며 도심공원이나 복합복지시설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임형칠/ 상무소각장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