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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 GIST,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로 평가됐습니다. GIST는 전 세계 9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세계 2위에 자리했으며, 이 같은 성적은 QS 평가 항목 중 국내 대학이 기록한 최고 순위라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대학 연구 역량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2016-09-06
    • 민원처리 불만 50대 세무서에서 방화소동
      전남 순천경찰서는 민원처리 불만을 이유로 세무서에서 방화소동을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7시 33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의 세무서에 휘발유가 든 페트병을 들고 와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세무서 측이 자신이 제기한 민원업무 처리를 미루거나, 소극적으로 다뤘다며 불만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휘발유를 실제로 뿌리진 않았지만 불을 지르려고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09-06
    • "스마트폰 싸게 팝니다"…인터넷 사기 20대 2명 검거
      전남 광양경찰서는 인터넷 휴대전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대금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1살 A씨를 구속하고 20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께까지 광양지역 모텔 등을 돌아다니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접속해 "돈을 입금하면 스마트폰을 보내 주겠다"고 속여 29명으로부터 1회 25만 원부터 많게는 44만 원까지 받는 등 모두 1천16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처음에 혼자 범행을 하다가 경찰의
      2016-09-06
    • 중국산 밀수 전복 교배용으로 팔아 억대 챙긴 7명 적발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판매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식업자 등 일당 7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을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양식업자 53살 A씨 등 전복양식업자 4명과 이 전복을 밀수해 국내 양식장에 알선한 조선족 72살 B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회에 걸쳐 중국 현지에서 수컷 전복 270kg 4천42마리를 1천200만 원에 구입해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국내 양식장
      2016-09-06
    • '목포의 눈물.' 대신할 목포 상징곡 새로 만든다
      전남 목포시가 목포 상징곡으로 기존의 '목포의 눈물' 외에 또 다른 노래 개발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눈물'이 목포시민은 광주전남 지역민의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설움과 한, 슬픔 등 애상의 이미지가 강해,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새 노래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노래는 목포항구와 삼학도, 유달산 등 목포를 연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도록 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새 노래가 만들어지더라도 '목포의 눈물'은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로 함께 여전히 불릴 것"이라고 설명했
      2016-09-06
    • '방충망 160개 훼손'…아파트 입주민 허위고소 판명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잦은 마찰을 겪어온 입주민이 단지 내 공용계단 방충망이 대거 훼손됐다며 경찰에 허위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방충망 160여 개가 찢어졌다는 수사의뢰가 지난 5일 접수됐는데, 고소장을 제출한 주민 66살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 사이에 아홉개 동 공용계단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이 알 수 없는 도구로 찢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토대로 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헤진 방충망에서
      2016-09-06
    • 여수 낚싯배 사고 작년 166%↑…해경 특별단속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해마다 증가하는 낚시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최근 3년간 관내 낚시 어선 사고는 2013년 5건, 2014년 12건, 2015년 3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과 비교해 166%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낚시 어선 사고는 주로 9∼11월 가을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사고유형은 기관 고장, 추진기 장애, 충돌, 좌초 순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해경은 오는 11월 말
      2016-09-06
    • 저녁뉴스
      1
      2016-09-06
    • 생활뉴스
      1
      2016-09-06
    • 세차장서 5천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광주와 목포지역 세차장 등에서 5천원권 위조지폐 수십 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사이 광주시 신촌동과 선운동, 목포시 석현동의 무인세차장에서 5천 원권 위조지폐 37장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위조지폐가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고, 제작 경위와 지문 분석 등을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탐문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6-09-06
    • [모닝]곳곳에서 채용 비리...비리 어디까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한국농어촌공사의 채용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사립학교에 이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까지 채용 비리 의혹이 터지면서,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이 교사 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이사장은 최근 5년 동안 13명으로부터 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문으
      2016-09-06
    • 광주테크노파크, 캄보디아 격오지 전력보급 지원
      광주시가 캄보디아 격오지 주민들을 위한 전력 보급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를 찾은 캄보디아 에너지자원부 차관 일행과 만나 캄보디아 전력보급사업 지원의 뜻을 전하고,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지역에 풍력과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 설비를 보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50~60만 가구에 해마다 10만 가구씩 보급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2016-09-06
    • 75회
      1
      2016-09-06
    • 모닝와이드 618회
      1
      2016-09-06
    • 훔친 승합차 폐차로 속여 해외밀반출
      【 앵커멘트 】 전국을 돌며 승합차 70여 대를 훔쳐 외국에 팔아 넘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차를 훔친 뒤 폐차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2년 넘게 해외로 팔아 왔지만, 세관의 통관 절차는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두 남성이 도로를 가로질러 교회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15분 뒤 한 승합차가 빠져나와 사라집니다. 승합차 해외 밀반출 일당인 48살 이 모 씨와 최 모 씨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24개 시군을 돌며 70대의 승합
      2016-09-05
    • 이정현 "호남 차별 사죄"..2野 "진정성 의심"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호남 차별에 대해 사죄하고 정치적 연합도 제안했습니다. 이처럼 새누리당이 호남 구애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진정성이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그동안 보수 정권이 호남을 차별해온 과거를 참회하고 사죄했습니다. 또 김대중 정부 시절 적극 협조하지 못한 것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 싱크 : 이정현
      2016-09-05
    • 농어촌공사 임직원 10여 명 채용 비리 혐의 조사
      【 앵커멘트 】 한국농어촌공사의 전현직 임직원 10여 명이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브로커가 낀 전형적인 채용 비리로 보이는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9월 말까지 정규직 25명과 계약직 479명을 채용공고나 경쟁절차 없이 특별채용했습니다. 당시 채용된 직원 가운데 10여 명은 회사 고위 임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
      2016-09-05
    • <16090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시금고 조례)..'절충안' 상임위 통과) 중앙과 지방은행 간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진통을 겪던 광주시금고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현행 방식과 의원 개정안을 절충한 건데, 시금고는 올 연말 재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농어촌공사 채용 비리)..검찰 수사 중) 지난해 채용공고 없이 직원을 특채해 감사원의 주의를 받았던 한국농어촌공사 전현직 임직원이 이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학교 이어 공공기관까지)..불신 확산) 광주의 한 사립학교 교
      2016-09-05
    • 광주 시금고 조례...논란 끝에 수정 의결
      【 앵커멘트 】 남> 중앙과 지방은행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진통을 겪었던 광주시금고 조례안이, 논란 끝에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여> 광주시가 제시한 절충안이 상당부분 반영됐는데, 4조 원대의 광주시금고는 올 연말 재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시금고 운영 조례 개정안이 두 달간의 논란 끝에 수정 의결됐습니다. 의원 발의된 개정안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출 실적과 계획, OCR 센터 운영 배점 등 4가지 부분이 수정됐습니다. (OUT)
      2016-09-05
    • <160906 굿모닝 스포츠>주간 MVP 서동욱
      기아의 가을야구에 대한 꿈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올 시즌 기아로 이적해 팀의 상승세에 알토란 역할을 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첫 백 안타를 달성하고, 16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서동욱 선수의 지난주 활약상! 함께 보시죠..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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