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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업마이스터 대학 신입생 320명 모집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원서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로 참다래와 매실, 흑염소, 블루베리 등 모두 16개 과정에서 신입생 320명을 모집하며 각 과정당 선발 예정 인원은 20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 과정의 품목과 품종을 4년 이상 재배했으면서 1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며 2년 교육 과정의 자기부담 교육비는 연 백만 원 수준입니다.
      2016-09-18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 192명
      광주*전남 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현재까지 1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이 지난 7월 말까지 파악한 광주*전남 거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192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광주 24명, 전남 26명 등 모두 5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률은 광주가 22%, 전남은 31%로 전국 평균 20%보다 높았습니다 .
      2016-09-18
    • 무안 공중목욕탕 4층에서 4세 여아 추락해 숨져
      무안의 한 공중목욕탕 건물에서 4살된 여자 어린 아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에 있는 한 목욕탕 건물 4층에서 4살된 여자어린이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에 온 어린이가 비상구 주변 창문 난간에서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8
    • 배구 코치 성추행 의혹 고교 사과…대책 마련
      광주의 한 중·고교에서 배구팀 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대해 해당 학교가 사과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학교 배구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깊이 사과하고 지도자 성교육과 실태조사 강화, 훈련장 CCTV 설치 등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여자 배구팀의 일부 학생들이 코치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 발언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등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14일 해당 코치를 해임했고 배구협회도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016-09-18
    • 기아 타이거즈, 손영민*김현준 등 美교육리그 파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손영민과 김현준 등 유망선수들이 미국 프로야구 교육리그에 파견됐습니다. 기아는 내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손영민과 지난해 신인 1차 지명선수인 김현준 등 투수 7명과 야수 7명 등 유망선수 14명과 코치진 4명을 보내 훈련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기아는 SK와 연합팀을 이뤄 미국 10개팀, 중국 국가대표팀과의 실전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6-09-18
    • 박준영 선거 관련 측근 3명 잇따라 징역형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지역구 선거조직 책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박준영 의원의 지역구인 신안*무안 조직 책임자 58살 정 모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4.13 총선과 관련해 신민당 전 사무총장과 비서실장, 지역구 선거조직 책임자까지 3명이 잇따라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의원의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16-09-18
    • 추석 민심 '싸늘'..해석은 '아전인수'
      【 앵커멘트 】 20대 국회 들어 첫 명절인 추석을 지역구에서 보낸 광주·전남 의원들이 느낀 민심은 싸늘했습니다.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여야 3당 모두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낸 광주·전남 의원들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질책을 받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에 대한 불만이 주를 이뤘고, 풀리지 않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답답함도 토로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
      2016-09-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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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귀경 행렬 이어져...뱃길 귀경 막혀
      【 앵커멘트 】 연휴 넷째날인 오늘도 많은 차들이 광주전남을 빠져 나갔습니다. 특히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또 해상의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귀경객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 시각 현재 귀경 상황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송정역 네, 저는 광주송정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상행선 열차의 매진행렬이 이어지면서 송정역은 하루종일 많은 인파로 붐볐는데요, (PAN) 이시각 이후뿐 아니라 내
      2016-09-17
    • 여수해경, 폭우 속 표류 어선 잇따라 구조
      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하화도 남동쪽 해상에서 표류하던 소형 어선이 여수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귀항이 늦어진다는 마을 이장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해경은 그물에 스쿠르가 걸려 표류하던 어선을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9시에도 엔진 고장으로 연락이 두절된 0.9톤급 어선을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에서 발견해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2016-09-17
    • 한국광기술원,LED효율 높이는 ‘첨단기술’개발
      LED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 지역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광기술원은 LED칩을 보호하는‘LED용 실리콘 봉지재’를 기존 오븐경화방식과 달리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10초 이내에 굳게 하는 ‘초고속 스트레스 프리 경화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LED의 발광효율이 10% 이상 높아지고 광원의 수명도 크게 증가한다고 광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2016-09-17
    • 전남도, 신형 80톤급 환경정화선 제작...영산강 투입
      영산강의 심각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최신형 환경정화선이 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의 바닥에 퇴적돼 있는 각종 폐기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총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80톤급 환경정화선 1척과 바지선 1척을 제작하고 접안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재 영산강에 있는 57톤급 환경정화선은 지난 1994년 만들어진 것으로 시설이 낡아 수심이 깊은 곳에 있는 폐기물을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6-09-17
    • 시간당 최대 70mm 집중호우..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광주*전남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의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왕복 4차선 도로가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장대비에 인근 공사현장의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겁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공사현장에서 쏟아진 토사가 도로를 따라 주택가까지 밀려들면서 아파트 입구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
      2016-09-17
    • 영광 칠산대교 안전진단...교각 일부 절단
      공사 중 무너진 영광 칠산 대교 교각에 대한 안전진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주저앉은 다리 상판을 해체하고 남아있는 14번 교각 12m 가운데 파손된 3m가량을 절단하고,나머지 9미터부분에 대해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안전진단에는 앞으로 열흘에서 1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익산청은 남은 교각을 모두 해체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익산청은 또 안전 관리를 강화한 시공계획을 새롭게 마련, 2019년 8월인 당초 준공기한에 맞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6-09-17
    • 전남도,노인*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전남지역의 만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빚어진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 수급 불균형을 막기 위해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하고, 백신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4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10일 이후부터 접종하는데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 6백 50곳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2016-09-17
    • 광주시, 조상땅 찾기로 97명에 ‘땅 찾아줘’
      올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시의 지원으로 조상 땅을 찾은 사람은 97명이고, 면적은 26만여 제곱미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97명이 25만 9천여 제곱미터 즉 전용축구장 36개 면적의 조상 땅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지적 전산망을 활용해 토지를 조회하는 것으로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2016-09-17
    • [전화연결]광주*전남 많은 비..귀경길 정체 예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정체가 풀린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다시 막히기 시작해 오후 세네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 고속도로 대부분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경 차량들이 나흘에 걸쳐 분산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침 6시
      2016-09-17
    • 한국형 발사체 개발 순조.."달 탐사 탄력"
      【 앵커멘트 】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핵심 기술인 로켓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차질없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년 뒤에 이 로켓에 달 착륙선을 싣고 달 탐사에 도전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월,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3년이 지난 지금, 나로우주센터에선 한국형 발사체 심장인 75톤 엔진개발이 한창입니다. 1톤짜리 경차 70대를 쏘아올릴 수 있는 힘으
      2016-09-16
    •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 휘두르고 도주.. 경찰 수사 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집주인 72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박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며,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6-09-16
    • "돈 대신 갚아라" 동업자 모친 살해한 40대 검거
      옛 동업자의 부모를 찾아가 아들 대신 돈을 갚으라며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반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77살 서 모 씨를 살해하고 서씨의 남편 79살 정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정 씨 부부의 아들과 함께 일을 했던 동업자로, 정 씨의 아들이 진 빚 9백만 원을 갚으라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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