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손영민과 김현준 등
유망선수들이 미국 프로야구 교육리그에
파견됐습니다.
기아는 내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손영민과 지난해 신인 1차 지명선수인
김현준 등 투수 7명과 야수 7명 등
유망선수 14명과 코치진 4명을 보내
훈련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기아는 SK와 연합팀을 이뤄 미국 10개팀, 중국 국가대표팀과의 실전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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