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중목욕탕 4층에서 4세 여아 추락해 숨져

    작성 : 2016-09-18 13:47:09

    무안의 한 공중목욕탕 건물에서 4살된 여자 어린 아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에 있는 한
    목욕탕 건물 4층에서 4살된 여자어린이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에 온 어린이가
    비상구 주변 창문 난간에서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