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고교에서 배구팀 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대해
해당 학교가 사과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학교 배구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깊이 사과하고 지도자 성교육과 실태조사 강화, 훈련장 CCTV 설치 등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여자 배구팀의 일부 학생들이 코치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 발언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등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14일 해당 코치를 해임했고
배구협회도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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