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날짜선택
    • 내일 아침까지 5~20mm 비..내일도 포근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지역은 조금 전부터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비는 밤 사이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2) 아침 기온은 영상 4도에서 8도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9에서 1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1-01-21
    • 전남대병원, 간부 딸 콩쿠르 대회 투표 독려 논란
      전남대병원이 콩쿠르 대회에 출전한 간부의 딸에게 온라인 투표를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5일 총무과 명의로 2천여 명의 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A 실장의 딸이 미국에서 열린 바이올린 콩쿠르 대회에 출전했다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전남대병원은 A 실장과 친분이 있는 총무과 직원이 선의로 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1-01-21
    • 포근한 기온 속 비 소식 모레까지 5~20mm
      2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분포로 20일보다 6~8도가량 높겠으며 낮 기온은 광주 13도, 나주 12도, 목포 11도 등 11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비는 밤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22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입니다.
      2021-01-21
    • 인터넷방송 진행자에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인터넷방송 진행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까지 휘두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광주시 마륵동의 한 창고 건물 인근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조롱했다며 인터넷방송 진행자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살인미수죄를 적용했습니다.
      2021-01-21
    • 영광군, 출산ㆍ다둥이 가정 지원정책 강화
      영광군이 출산 가정과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영광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 조건을 갖춘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육아용품 구입비를 현금 지급하고, 난임 시술비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종료된 난임부부에 연 2회 시술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 장려금 지급과 임신부 교통카드, 예비부부교실 운영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01-19
    • 반짝 추위 내일 오전까지 지속
      광주·전남지역은 19일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광주 3.6도를 비롯해 목포 0.6, 여수 3.9도에 머물며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20일 오후 들어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기온은 영상 9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1-01-19
    • '백운광장 뉴딜사업' 주민설명회 21일 개최
      광주 남구가 '백운광장 뉴딜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광주 남구는 오는 2023년까지 879억 원 규모의 대규모 환경 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백운광장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설명회를 21일부터 이틀 동안 연다고 밝혔습니다. 백운광장 뉴딜사업에는 백운광장 앞을 지나는 차로로 인해 길이 연결이 끊긴 푸른길 공원을 다시 잇는 '푸른길 공중 보행로'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1-01-19
    • 영산강 '죽산보' 해체 결정에 주민 반발
      영산강 죽산보 전면 해체 결정에 대해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나주 영산강 유역 주민들로 구성된 '죽산보철거반대 투쟁위원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보 철거 결정에 대해 철거 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죽산보를 철거할 경우 영산강이 썩은 강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며, 정부에 죽산보 철거 결정을 즉각 원천 무효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1-01-19
    • 광주 유흥업소 영업 강행 방침 철회..점등 시위는 계속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 지역 일부 유흥업소 업주들이 정부의 집합 금지 연장 조치에 반발해 영업 강행에 나섰는데요.. 밤늦게까지 이어진 방역 당국의 설득에 업주들이 영업 강행 방침은 철회했지만, 대책을 요구하며 항의 차원에서 간판 점등 시위는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유흥업소들이 밀집한 광주 첨단지구의 한 거리. 화려한 업소 간판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금지가 내려지면서 불이 꺼진 지 40여 일 만입니다.
      2021-01-19
    • 기온 뚝 강추위 빙판길 안전운행 유의
      1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추위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9도 분포를 기록해 어제 아침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어제 내렸던 눈이 녹아 얼면서 일부 도로가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1도에서 6도 사이에 머무르면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20일 오후부터 다소 누그러들겠고 목요일에는 오전 들어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는
      2021-01-19
    • 오늘도 포근한 겨울 날씨..내일부터 낮 기온 뚝
      오늘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5도, 장흥과 순천 1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3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전남 내륙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분포에 머무르겠으며, 모레 새벽부터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지역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2021-01-15
    • 자동차 전용도로 나들목 부근 사고 2명 사상
      자동차 전용도로 나들목 부근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강진경찰서는 14일 저녁 7시 1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 나들목 부근에서 70대 보행자와 다른 사고 차량 운전자를 잇따라 부딪쳐 보행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 A 씨 등 사고 차량 4대의 운전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15
    • 성폭력 피해 의뢰인 강제 추행한 국선변호사 구속
      성폭력 피해자인 의뢰인을 강제 추행한 국선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류종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광주시 동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성폭력 사건 피해 의뢰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국선변호사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해 11월 한차례 기각됐지만 법원은 다시 A 씨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1-01-15
    • 추위 물러가자..'불청객' 미세먼지
      【 앵커멘트 】 한파와 폭설이 물러가자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14일 광주·전남 지역에선 대부분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겨울 황사가 몰려오면서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던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던 한파가 언제였냐는 듯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공원에는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의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에 나섰습니다.
      2021-01-14
    • 추위 물러가자..'불청객' 미세먼지
      【 앵커멘트 】 한파와 폭설이 물러가자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선 대부분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겨울 황사가 몰려오면서 미세먼지는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던 한파가 언제였냐는 듯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공원에는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의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2021-01-14
    • 포근한 겨울 날씨 속 미세먼지 한때 '나쁨'
      14일 광주·전남은 대부분 지역이 영상 11도에서 14도 분포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황사의 영향 등으로 대기 질이 악화하면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15일도 하루 종일 짙은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 북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1-01-14
    • 건물 외벽 15m 크기 대형 고드름 제거
      최근 이어진 한파로 아파트와 주택가에서 대형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광주시 임암동의 김치타운 건물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맺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광주 남부소방서가 굴절 사다리차를 동원해 길이 15m, 지름 40cm 크기의 고드름을 제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고드름이 생겼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1-01-13
    • 이어지는 산재 사망..중대재해법 개정 촉구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들을 통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노동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노동자 안전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사고들을 통해 예외와 유예 조항 등 법안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법 제정의 취지마저
      2021-01-13
    • 저체온증 추정 50대 노숙자 숨진 채 발견
      최근 강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천변에서 노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광주시 유촌동 광주천변의 한 공터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천변 정비 작업을 하던 환경관리공단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광주천 주변 교각 아래서 잠을 자다 영하의 추위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13
    • 추위 누그러져..낮 들어 기온 크게 올라
      13일 광주·전남은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14일에는 평년보다 3도에서 5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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