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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ㆍ전남 지역 사망 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사망원인별 사망률 조사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 기준 184.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암 다음으로는 심장질환(10만 명 당 75.2명)과 폐렴(70.9명), 뇌혈관 질환(52.7명) 순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의료기관 수는 인구 10만명 당 147.4개, 의료인력은 인구 1천명 당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기준(120.3개, 5.1명) 대비 각각 27.1개, 3.6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광주·전남지역 3대 생활권 중에서는 광주대도시권(광주,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의 의료기관과 인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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