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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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누리꾼 발작버튼 누른 인기셰프 '계란볶음밥'..이유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330여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셰프가 "다시는 계란볶음밥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2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인기 셰프 왕강은 지난 27일 밤 소셜미디어에 계란볶음밥 요리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습니다. 앞서 그가 당일 계란볶음밥 요리 영상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중국 초대 주석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을 조롱했다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마오안잉은 1950년 11월 25일 한국전쟁 때 유엔군 폭격으로 숨졌는데 그 죽음의 원인은 오래된 논쟁거리였습니다.
      2023-11-29
    • 지난해 사망자 37만 명 '역대 최대'..1위는 '암'
      지난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악성신생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심장질환이었고 코로나19와 폐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21일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망자는 37만 2,939명으로 전년 대비 5만 5,259명(17.4%) 증가했습니다. 1983년 사망 원인 통계가 작성된 이후 모든 연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사망자 수입니다. 특히, 지난해 한국인의 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은 162.7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23-09-21
    • 통계와 데이터 연계로 암 정복을 실현한다
      암이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통계와 데이터 연계로 암 정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12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가 설치된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사망원인정보(통계청)’ 및 ‘국립암센터 임상자료’를 연계한 암 연구경과 및 성과 등을 점검하고 데이터이용자들과 소통기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는 ’22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결합 및 공동 활용 등
      2023-05-13
    • 광주·전남 지역민 사망 원인 1위 '암'
      지난해 광주ㆍ전남 지역 사망 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사망원인별 사망률 조사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 기준 184.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암 다음으로는 심장질환(10만 명 당 75.2명)과 폐렴(70.9명), 뇌혈관 질환(52.7명) 순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의료기관 수는 인구 10만명 당 147.4개, 의료인력은 인구 1천명 당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기준(120.3개, 5
      2022-11-24
    •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자살'과 '암'
      지난해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자살과 암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31만 7,680명의 사인 중 가장 많은 것은 암(26.0%)이었습니다. 이어 심장 질환(9.9%)과 폐렴(7.2%), 뇌혈관 질환(7.1%), 고의적 자해(자살)(4.2%), 당뇨병(2.8%), 알츠하이머병(2.5%), 간 질환(2.2%), 패혈증(2.0%), 고혈압성 질환(2.0%)이 뒤따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에서 30대의 사인으로는 자살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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