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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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전남스타 200명 선정, 맞춤형 개발비 지원
      학업·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남지역 영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전남스타 200인' 육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영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21년까지 수학과 과학·발명, 예체능 분야의 전국 단위 대회 상위 입상자 200명을 선정해 졸업 때까지 매년 500만원의 개인별 맞춤형 재능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스타 200인 외에도 청소년 잠재력 개발과 인재 발굴을 위해 '청소년 스텝 업 프로젝트'와 '청소년 글로벌 캠프' 등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2019-09-16
    • [총선기획] 총선 누가 뛰나? 전남 서부권ㆍ중부권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전망해 보는 시간, 오늘은 전남 서부권과 중부권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은 1석을 빼고 텃밭을 모두 내주면서 참패했습니다. 내년 총선은 현역의 수성이냐 민주당의 탈환이냐를 두고 접전이 예상되고 있는데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전남 현역 의원들의 행보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로 네번째 도전에 나섭
      2019-09-15
    • [총선기획] 총선 누가 뛰나? 전남 서부권ㆍ중부권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전망해 보는 마지막 순서로, 전남 서부권과 중부권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1석만 빼고 모두 내주면서 참패했는데요, 내년에는 지키려는 야권 현역 의원과 되찾으려는 민주당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에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로 네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도 출사표를 던지고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
      2019-09-15
    • 태풍 상처 치유에 복구인력 '총동원'
      【 앵커멘트 】 태풍 링링으로 농어촌에 크고 작은 피해들이 아직도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전에 응급복구를 마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자체와 군부대 등 4천여 명의 인력이 총동원돼 상처 치유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데다 농작물의 경우 2차 피해가 또 걱정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하를 앞두고 강풍에 낙과 피해를 입은 나주의 한 배 농가. 농가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공직자와 군부대 인력이 복구작업
      2019-09-11
    • 무안군 '양파ㆍ마늘연구소 설치' 건의
      전국 최대 양파ㆍ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이 지역에 국가 단위 뿌리작물 연구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무안 김산 군수 등은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지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액 증가에 따라 연구 기능 확대가 절실하다며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의 양파ㆍ마늘 연구는 1994년부터 작물원 목포시험장 산하에서 시작됐지만 전국 최대의 산지 규모에 비해 연구ㆍ개발을 위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2019-09-10
    • 해남군, 농수산물 먹을거리 축제 개최
      해남군이 지역 농수산물과 먹을거리를 활용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내츄럴푸드의 본향 땅끝 해남'을 주제로 한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사흘간 대흥사 일원에서 요리경연과 특미요리 시연, 배추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 명칭은 맛있는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축제로 해남의 명품 농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요리와 자연밥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9-10
    • 전라남도, 태풍 피해 응급복구 추석 전 총력
      전라남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과 농어가 시설에 대해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해안도로와 가거도항 등 피해가 큰 공공시설에 대해 장비를 투입해 임시도로 개설과 여객선 운항 재개 등을 추석 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5천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 지역에는 논 물빼기와 벼 세우기, 과수작업 등에 인력을 총동원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09-09
    • 목포시, 수산시설물 명칭 공모
      목포시가 지역 수산시설물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에 나섭니다. 대상 시설은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곳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시설별 특성이 드러나고 시민과 관광객 이해도가 높은 명칭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목포 수산시설물은 그 동안 정부의 지원사업명을 그대로 사용해 명칭이 유사하고 특성을 살리지 못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9-09-09
    • 목포상의, 추석명절 불우시설 쌀 기증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증했습니다. 이 회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올해 수확된 쌀 200포대를 목포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2019-09-09
    • 전남형일자리 '해상 풍력에 초점'..'기대반 우려반'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형 일자리 사업은 신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11만 7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건데요..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한전의 투자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형 일자리는 신재생에너지, 특히 해상풍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남의 비교우위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를 위해 풍력발전의 여건이 가장 적합한 신안에 8.2GW
      2019-09-08
    • 남도국악원 한가위 특별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공연을 엽니다.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달빛 속, 맛난 국악' 주제로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등 민요와 전통 무용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진악당 앞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2019-09-06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초비상
      【 앵커멘트 】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이 태풍의 직접적인 길목이 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자체마다 재난상황실을 꾸리고 태풍대비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을 가장 먼저 맞는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를 비롯해 대형 중장비를 다루는 사업장, 양식어민들도 피해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선들이 속속 항구로 들어 옵니다. 이미 정박한 선박들은 닻줄을 꼼꼼이 묶고 어구들을 챙깁니다. ▶ 스
      2019-09-05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초비상
      【 앵커멘트 】 제13호 태풍 '링링'이 접근하면서 오늘 밤부터는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길목이 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자체는 물론 건설 현장과 어민들도 태풍 대비에 들어가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선들이 속속 항구로 들어 옵니다. 이미 정박한 선박들은 닻줄을 꼼꼼이 묶고 어구들을 챙깁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항포구마다 태풍에 대비해 피항하는 선박들이 줄을 잇고 있
      2019-09-05
    • "전국 최초" 무안 마을공동협의체 협동조합 출범
      무안군이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협의체 협동조합을 출범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은 주민 상담과 교육,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마을 간 상호 연대와 상생을 추진하게 됩니다.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은 농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농촌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4년부터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돼 왔습니다.
      2019-09-05
    • 신안 흑산도서 우럭축제 개최
      신안군이 섬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에서 '섬 우럭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동안 흑산도항 일대에서 우럭 시식행사와 수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신안 우럭은 양식과 어선 어업 300여척을 포함해 467 어가가 연간 6천 560톤을 생산해 450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2019-09-05
    • '가을태풍 무섭다' 북상하는 링링
      【 앵커멘트 】 가을 태풍 '링링'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우리나라 서해를 향해 올라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대 풍속이 초속 40m에 이르는 강력한 태풍으로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부터 영향권에 들어 토요일 오전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은 대만 동쪽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모레(7일) 새벽 제주 해상으로 근접할 것으로 보여 광주ㆍ전남은 내일 오후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2019-09-05
    • '가을태풍 무섭다' 북상하는 링링
      【 앵커멘트 】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한반도 서해상을 향하고 있는 링링은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강력한 태풍으로 오는 6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광주ㆍ전남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명과 재산피해가 컸던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2010년 곤파스 같은 역대급 태풍이 모두 가을태풍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은 대만 동쪽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2019-09-04
    • 목포사랑상품권 이달부터 판매
      목포시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받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판매에 나섰습니다. 목포사랑상품권은 5천원과 1만원, 5만원 3종으로 지역 47개 금융기관에서 올해 100억 원을 발행하며 이달 한달 간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합니다. 전통시장 뿐 아니라 주요소와 음식점, 의류매장 등 모든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5천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돼 있습니다.
      2019-09-02
    • 전남 SOC 예산 반영 8천 8백억, 지난해 10% 증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전남의 SOC 국비 확보액이 8천 85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정부에 건의한 내년 SOC 예산은 71건에 1조 1천 229억 원으로 이 가운데 39건에 8천 852억원이 포함돼 지난해보다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안 철도와 고속도로 등의 예산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났고 서남해안 관광벨트와 공항, 산단도로 등도 예산 확보를 끌어내 건의액 대비 정부 예산 반영률이 80%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9-09-02
    • 신안군, '천사대교'에 맞춰 행정선 전진 배치
      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작은 섬 방문 편의를 위해 행정선을 암태도에 전진 배치합니다. 그 동안 3척의 행정선은 군청 청사가 있는 압해도 신장 선착장에서 정박과 운항이 이뤄졌지만 천사대교 개통으로 중부권 4개 섬이 연결됨에 따라 암태 남강항에 정박과 관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행정선 부두 이전으로 항해시간이 단축돼 작은 섬 주민들의 민원 소통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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