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양파ㆍ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이 지역에 국가 단위 뿌리작물 연구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무안 김산 군수 등은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지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액 증가에 따라 연구 기능 확대가 절실하다며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의 양파ㆍ마늘 연구는 1994년부터 작물원 목포시험장 산하에서 시작됐지만 전국 최대의 산지 규모에 비해 연구ㆍ개발을 위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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