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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안으로 사망"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美 여성 숨져
      캡슐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5분 내로 사망하는 '조력사망 기기'가 현행법 위반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됐습니다. 스위스 당국은 관련자들을 체포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24일(현지시각) 스위스 샤프하우젠주(州) 경찰은 사망을 돕는 캡슐 기기인 '사르코'(Sarco)를 이용한 사람이 법에 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목숨을 끊도록 방조·선동한 혐의로 사르코 판매·운영 관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하우젠주 검찰은 검거된 이들을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르코는 사람이 안에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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