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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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 3명 중 1명 "SNS 부적절 메시지로 스트레스받아"
      프로야구 선수 3명 중 1명은 SNS에 오는 부적절한 메시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지난달 20~24일 국내 프로야구 선수 163명이 참여한 SNS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습니다. 설문 결과 SNS 피해는 해당 선수의 팀이 패하거나, 선수가 실책을 범한 직후(56%)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정 상황을 가리지 않고 시즌 내내 이어진다는 응답도 15%에 달했습니다. 피해 대상은 선수 본인(49%), 부모(31%), 배우자 또는 여자친구(13%) 순이었습니다. 가해 유형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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