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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키움과 연장 혈투에도 5대 5 무승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어제(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만루까지 가는 위기 끝에 동점을 허용하며 5대 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4위를 유지한 KIA는 오늘(27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펼칩니다.
      2025-06-27
    • KIA, 키움과 5-5 '아쉬운 무승부'..연장 11회말 동점 허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5대 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1회초 공격부터 1점을 내며 앞서갔습니다. 박찬호가 1사 후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갔고, 오선우의 중견수 뜬공과 최형우 타석에 하영민의 폭투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키움은 3회말 송성민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금세 따라붙었습니다. KIA는 4회초 오선우의 안타와 폭투, 최형
      2025-06-26
    • '구대성·손승락 레전드 계보 잇는다' KIA 정해영, 5년 연속 20세이브 눈앞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역대 세 번째 5시즌 연속 20세이브 기록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19개의 세이브(3위)를 올리고 있는 정해영은 세이브 1개만 추가하면 대기록에 이름을 새기게 됩니다. KBO 리그에서 5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구대성(전 한화), 손승락(전 롯데)이 유이합니다. 구대성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2001~2005 해외진출), 손승락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각각 7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구대성은 프로 입단 8년 차
      2025-06-26
    • '수비 원툴? NO!' 공격에서도 존재감 드러낸 KIA 김호령
      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5일 서울 고척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한 김호령은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6대 3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첫 타석은 KBO 데뷔전을 갖은 키움의 선발 라클란 웰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몸 쪽을 찌르는 146km/h 직구에 그대로 얼어붙으며 공 3개 만에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4회 1사 2&middo
      2025-06-26
    • KIA, 키움에 6대 3 승리..3위 롯데 '2경기 차'
      6월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는 어제(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올러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경기 초반부터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시즌 39승을 기록하며 3위 롯데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2025-06-26
    • '6월 1위' KIA, 키움에 6-3 승리..올러 QS 8승
      6월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39승 2무 34패로 3위 롯데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3회 2아웃까지 키움 선발 웰스의 호투에 막힌 KIA는 박민과 이창진의 2루타 2개를 묶어 선취점을 냈습니다. 이어 4회 바뀐 투수 김선기를 상대로 김호령의 2타점 2루타와 김태군의 좌익수 희생플
      2025-06-25
    • '심판 욕설 논란' SSG 에레디아, 제재금 50만 원
      심판을 향한 폭언으로 경기 중 퇴장을 당한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KBO로부터 제재금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25일 KBO는 전날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고,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 원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레디아는 앞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0대 2로 뒤진 7회 말 타석에 섰습니다. KIA의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2025-06-25
    • 영웅군단에 덜미 잡힌 호랑이..상위권 도약, 불씨 살릴까
      6연승을 달리던 KIA 타이거즈가 '영웅군단' 키움 히어로즈에게 덜미를 잡히며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24일 KIA는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6대 9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양팀 선발 윤영철(KIA)과 김윤하(키움)가 각각 3이닝 5실점, 4이닝 5실점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등 엎치락 뒤치락 혼전이 이어졌습니다. 6대 6으로 균형을 이루던 경기는 6회말 키움 임지열의 좌중월 3점 홈런으로 기울었고 이후 양팀 추가 점수가 나오지 않아 키움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2025-06-25
    • KIA, 키움에 6-9 패..연승 행진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며 연승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4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최형우, 한준수, 이창진이 홈런포를 신고했지만, 키움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며 6-9로 패배했습니다. 최형우는 1회초 선취 석 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1,700타점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25-06-25
    • "홈런 3방 쳤지만"..KIA, 키움에 6-9 역전패 '연승 행진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9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KIA는 1회초 최형우가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최형우는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1,700타점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키움은 3회말 3연속 안타가 터지며 1점을 반격했고, 1사 만루에서 최주환이 우익수 앞 적시 2루타를 때리며 3-3 균형을 맞췄습니다. KIA는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한준수가 우월 솔로홈런을 때려
      2025-06-24
    • '비와도 경기 한다!' KIA 윤영철 vs 키움 김윤하..영건 맞대결
      '비 와도 한다.' 24일 KIA 타이거즈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0차전을 치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며 대구, 수원, 창원, 잠실 등 경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돔구장인 고척에선 우천과 상관없이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날 KIA의 선발투수는 윤영철, 키움은 김윤하입니다. KIA 윤영철은 6월 3경기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3년 차,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2군에서 조정의 시간을 거친 뒤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06-24
    • KIA 최형우·박찬호·김도영,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이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선정됐습니다. KBO가 오늘(23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보면,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은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유격수, 3루수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 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치러지는 올스타전 최종 명단은 나눔의 이범호 감독과 드림의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각각 13명씩 추가 선수 추천을 마무리한 이후 확정됩니다.
      2025-06-23
    • '6연승 질주' KIA, 4위로 반등..상위권 진입 '정조준'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질주하며 치열한 중위권 다툼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4위까지 오른 KIA는 이번 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전반기 상위권 진입을 노립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유섬에게 역전 스리런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끌려가던 8회 초. 대타로 나선 김석환이 노경은의 3구 포크볼을 받아쳐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이어진 9회에도 김호령의 희생 플라이로 격차를 벌린 KIA. 마무리 정해영이 비록 한 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5
      2025-06-23
    • KIA 최형우·박찬호·김도영,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23일 KBO가 발표한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보면,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은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유격수, 3루수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선발투수와 중간, 마무리는 한화 이글스의 폰세와 박상원, 김서현이 차지했고, 포수와 1루수는 LG 트윈스의 박동원과 오스틴, 2루수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외야수는 LG 박해민과 한화 플로리얼, NC 박건우 등입니다. 이중 한화 김서현은
      2025-06-23
    • KIA 오선우, 홈런 쳤더니 또 '승리'.."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겠다"
      KIA 타이거즈 오선우의 승리 공식이 다시 한번 통했습니다. 22일 인천 SSS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오선우. 팀이 1대 0으로 앞선 7회초, 오선우는 바뀐 투수 김민의 6구째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선우의 시즌 8번째 홈런포였습니다. KIA의 승리를 예견하게 하는 기분 좋은 한방이었습니다. 앞서 오선우가 홈런을 기록한 7개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쥔 KIA. 이날 경기에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KIA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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