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뒷받침하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보수의 정신을 착근시키고 호남의 변화를 위한 담론을 생산해 호남 발전의 기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상임고문으로는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맡습니다.
▶ 싱크 : 주기환/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 상임고문
- "호남이 발전해야만 국민 대통합이 가능하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고 기조입니다. 그동안 보수의 불모지로 알려진 이곳 광주에서 정치의 기본인 견제와 균형을 이제 만들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드디어 함께하는 보수의 기치를 (내 걸고) 오늘부터 출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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