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광역시의원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에서 진보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의원 후보 8명은 오늘(26일) 광주시의회에서 공통공약 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대신해서 견제와 감시를 해야 하는 시의원들이 시장의 거수기가 되고, 시민의 삶을 챙기기보다는 일부 의원들은 자신의 잇속을 챙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후보 공통 공약으로는 학교에서부터 노동교육, 산단별 근로자 종합복지관 설치, 광주 생활임금 시간당 1만 920원 적용 등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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