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회의소의 법제화를 위한 간담회가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주재하고, 신정훈 의원이 사회를 맡은 간담회에는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회장, 문병완 전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등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값 안정화 대책과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논의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농어업회의소는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등 필요성과 효과가 입증되고 있지만 제도적 근거가 미비해 법제화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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