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한준호 의원, 바른정치언어상 대상 '영예'

    작성 : 2022-04-18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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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홍문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공동대표 박찬대·이명수 의원)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덕모)는 오늘(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인 이들 의원을 시상했습니다.

    으뜸언어상에는 △강병원(더불어민주당) △김민철(더불어민주당) △배준영(국민의힘) △배진교(정의당) △양금희(국민의힘)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범언어상 부문에는 △강선우(더불어민주당) △권칠승(더불어민주당) △김미애(국민의힘) △엄태영(국민의힘) △최기상(더불어민주당) △최연숙(국민의당) 의원이, 품격언어상 부문에는 △강득구(더불어민주당) △강은미(정의당) △김영식(국민의힘) △박형수(국민의힘) △홍정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바른 언어상 부문은 △권인숙(더불어민주당) △김남국(더불어민주당) △김병욱(국민의힘) △김예지(국민의힘) △김정재(국민의힘) 의원이 수상했습니다.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상호존중과 경청의 정치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2010년 제정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 대한민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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