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실격당한 것과 관련해 대선 후보들의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SNS 글을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실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 여러분이 진정한 승자"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코로나 재난 속에서 세계 각국의 많은 시민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며 희망을 찾고 있다"며 "그 어느 올림픽보다 공명정대한 올림픽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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