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신안 등을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신안군 압해 청년회관에서 주민 간담회를 갖고, 지지부진한 흑산공항 조기 조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과잉 의전' 논란을 부른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설 당일 무등산 등반에 이어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 5개 시군을 돌며 대선을 앞두고 호남민심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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