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 검증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내 진상조사위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선 조사위 출범 대비를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월 단체 회원들과 5·18 기념재단, 대안신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진상조사 단계의 한계점을 짚으며, 향후 조사위 조사활동의 방향과 관련 자료의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는 오는 19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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