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광주ㆍ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 출범

    작성 : 2019-09-25 21:29:46

    한전공대 설립 취지를 알리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한전공대 설립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지원위원회는 전 산업부 차관을 지낸 이재훈 에너지벨리포럼 대표를 위원장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장과 사회단체장, 향우 등이 참여해 한전공대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2022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에 나섭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전공대는 6,210억 원의 설립 비용에 대한 한전 이사회 의결에 이어 내일(27일) 창립총회를 열고 학교법인을 구성해 교육부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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