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들이 광주시의 인사정책이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장재성 시의원은 필수 보직기간을 채우지 않은 공무원 418명이 인사위원회 사전의결 절차를 통해 인사가 났다며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필수보직기간제도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환 시의원은 장기 국외훈련 연수자 선발제도가 불합리하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김용집 시의원은 기피부서 직원들에게 주는 인센티브제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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