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방치되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대해 미국 기업이 투자의향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최근 미국 종합부동산개발회사가 오시아노 현장을 방문해 여수 경도와 같은 해양관광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의향을 보여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규모는 1조 4천억 안팎으로 알려졌으며,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면, 한국관광공사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뒤 부지 매각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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