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18 당시 일어난 성폭력에 대해 공식 사과합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오늘(7일)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폭행과 성고문 등 여성인권침해 행위가 명백한 국가 폭력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 국방부 등 3개 정부기관으로 구성된 성폭행 공동조사단은 지난달 31일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과 성추행 15건이 확인됐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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