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건립 중인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이 교육생을 위한 편의공간 없는 반쪽 시설이라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감에서 2020년 완공 예정인 목포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이 교육시설을 건립하면서 정작 교육생을 위한 편의시설이 전무해 반쪽 시설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은 연간 6천여 명이 해상안전을 교육받는 시설로 길게는 5일까지 교육 일정이 운영되지만 식당과 생활관 등의 편의시설은 빠진채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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