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지방선거 부정 광주ㆍ전남 최다..15명 수사

    작성 : 2018-09-16 14:50:04

    6ㆍ13 지방선거 당선자 중 부정 행위로 기소되거나 수사받는 사건은 광주ㆍ전남에서 1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선거운동에 연루되거나 당선자 가족이 돈을 건넨 혐의로, 또 상대 후보를 무고한 혐의 등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당선자 15명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윤행 함평군수와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금품제공과 불법 당원 모집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2년을 구형받고 1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