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 공사 중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세대가 3시간 반 동안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낮 1시부터 아파트 자체 전선 공사를 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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