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정당,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 210억여원을 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709명 중 536명이 선거비용 261억 3천만원의 보전을 청구했는데,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이 가운데 50억 7천만원이 감액됐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과 관련해 제한액을 초과한 7건과 법정 수당 외 금품을 제공한 1건 등 8건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11:34
'첫눈이 눈폭탄' 무너지고 미끄러지고..사망사고 잇따라
2024-11-27 11:20
다세대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없어
2024-11-27 11:19
손 떨며 '털썩' 주저앉은 60대 여성..경찰, '사탕'으로 살렸다
2024-11-27 10:55
이소영 의원,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 막혀"
2024-11-27 10:41
검찰 '명태균 공천 개입 관련' 국힘 당사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