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당 대표 선거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후보 3명이 어제(31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물 교체로 '변화의 시대'를 만들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유성엽 의원은 민주평화당을 살리기 위해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민생을 개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일)과 내일 모바일에 이어
3일과 4일 자동응답전화 투표를 거쳐 오는 5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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