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길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중앙대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산동교, 승촌보 등 영산강변 5곳에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설치하고 자전거 무상 수리와 안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중 동천교와 산동교 등 4곳의 터미널에서는 자전거와 안전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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