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과 일곡공원을 지키려는 시민단체들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중앙과 일곡공원 지키기 모임 소속 회원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원은 시민의 공간이자 미래라며 공원의 미래를 시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는 2020년 6월 말까지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도시공원 용도에서 해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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