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광주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두 배인
6천억달러 규모이고, 2025년까지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상당수의 물이 하수로 배출돼 낭비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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