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학살이나 유혈 진압에 책임이 있는 계엄군과 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18조사위원회는 송암동·주남마을 집단학살 가담자 9명과 광주 재진입작전에 책임이 있는 지휘부 6명을 집단살해·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5·18 피해자들이 전두환 신군부 수뇌부를 1994년 고발한 이후 30년 만에 이뤄진 형사 조치입니다.
5·18기념재단은 검찰이 엄중한 수사로 반인륜 범죄자들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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