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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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계엄군들 "尹 탄핵, 12·3 내란일당 엄벌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참여한 계엄군은 12·3 내란을 지켜보며 고통을 겪었습니다. 44년 전의 일을 떠올려야만 했기 때문인데요. 위험한 권력자의 본색을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탄핵·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80년 5월 3공수여단 하사로 광주에 투입된 김승식씨는 최근 12·3 비상계엄을 보고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44년 전 전두환 독재 세력의 부당·위법한 지시에 휘둘렸던 기
      2024-12-13
    • 검찰 특수본, '계엄군 국회 투입'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1일 당시 국회 통제작전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 특수본(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이날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을 막기 위한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됐습니다. 검찰은 방첩사령부에 대해서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12-11
    • 이재명, 계엄군에 "자랑스럽고 고맙다..아무 잘못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진입한 계엄군에 "그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 "늦었지만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그때 투입된 계엄군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양심과 명령이 부딪치는 그 흔들림 속에는 대한민국 전체의 혼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죄 없는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으려는 소심한 몸짓이 슬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초급 간부들과 병사 대부분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용현, 일부 지휘관들에
      2024-12-09
    • 선관위에만 계엄군 297명 투입.."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 위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군 297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쯤 계엄군 10여 명이 선관위 청사 내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이어 "최초 투입된 계엄군 10여 명은 중앙선관위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행동감시 및 청사 출입 통제를 실시했다"며 "추가 투입된 100여 명은 1층 로비 등에서 경계작전만 실시했으며 총 3시간 20여 분 동
      2024-12-05
    • "계엄군, 국회 진입 당시 실탄·기관단총 지급..저격수도 배치"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할 당시 실탄과 기관단총이 지급됐고, 현장에 저격수도 배치됐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불법적 친위 쿠데타에 참여한 장병들로부터 계엄군 내부 동향과 임무 등에 대한 여러 제보가 접수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계엄군으로 출동한 707부대 특수임무단 등엔 2일부터 출동 대기 명령이 떨어졌다"면서, "당시 외부 훈련이 모두 취소되고, 주둔지 대기 명령이 하달됐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일인 3일 낮엔 합동 훈련과 전술 평가가 취
      2024-12-04
    • 계엄군 철수 시작..우원식 "당장 나가주길"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던 수십여 명의 계엄군이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계엄군은 앞서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대치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자 국회에 진입했던 군경을 향해 나가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우 의장은 결의안 통과 후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라며 "국회
      2024-12-04
    • 서울 외곽 장갑차 등 행렬..서울 중심부 향하는 군 병력
      3일 밤 11시 계엄령 선포 이후 서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계엄군의 모습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에는 시민들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군 장갑차와 수송차량 등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나들목과 요금소 주변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군 장비가 행렬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시민들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군 병력이 서울 중심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국회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비행 중인 장면들이 포착되고 잇으며,
      2024-12-04
    •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몸싸움 중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해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일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제1공수부대가 국회 본관에 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입구에서 몸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회 운동장에 군 헬기가 착륙해 물자를 이송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장갑차가 국회에 배치됐다는 속보도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진협의회는 공지를 통해 공수부대가 국회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출입문으로 모여달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엄군이 국회 본청에 들어갈 경우 계엄 해제 등을 위해
      2024-12-04
    • '위관급 계엄군' 공수여단 지역대장, 5·18민주묘지 찾아 사죄
      5·18 민주화운동 당시 7공수여단 33대 7지역대장(중위)으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고성준(75) 씨는 27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사죄했습니다. 진압봉을 사용해 시위 진압 임무에 투입됐거나 사복을 입고 정보 수집 활동을 했던 '편의공작대' 출신 계엄군의 참배는 과거 여러 번 있었어도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위관급 계엄군이 공개적으로 참배한 것은 고씨가 처음입니다. 고씨는 44년 전 자신의 지휘를 받아 시민들에게 무자비한 진압 작전을 행했던 지역대원 100여 명의
      2024-10-27
    • '집단학살·유혈진압' 5·18 계엄군 검찰 고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학살이나 유혈 진압에 책임이 있는 계엄군과 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18조사위원회는 송암동·주남마을 집단학살 가담자 9명과 광주 재진입작전에 책임이 있는 지휘부 6명을 집단살해·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5·18 피해자들이 전두환 신군부 수뇌부를 1994년 고발한 이후 30년 만에 이뤄진 형사 조치입니다. 5·18기
      2024-06-12
    • "5·18진상규명은 계속돼야"
      【 앵커멘트 】 5·18 44주년을 맞아 준비한 kbc광주방송의 두 번째 기획보도, 오늘은 5·18 진상규명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지난 4년 간의 조사활동을 마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종합보고서를 내면 더 이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발포명령자나 암매장 등 5·18의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고, 진상규명 불능결정 사안도 계속 들여다봐야 할 대목입니다. 때문에 광주시나 연구기관, 시민단체에게 역할을 줘 진상 규명을 이
      2024-05-14
    • 5·18 진상조사위 "사망 원인 총상 81%..10대 58명 숨져"
      1980년 5·18 민주화운동 기간 사망 166명, 행방불명 179명, 부상 2,617명 등 수많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정부 차원의 조사 결과가 또 한 번 나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1980년 5월 당시의 모든 사망 사건을 166건의 개별 사건으로 하나하나 분석해 국가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조사위는 민간인 부상의 가해 주체도 공권력임을 재확인했고, 지금까지 인정받지 못한 행방불명자 105명의 5·18과의 연관성을 소명했습니다. - 사망자 81% 총
      2024-03-02
    • "5·18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조사 종료에 '막막'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 신청이 마무리됐죠. 하지만 절차를 뒤늦게 알게 돼 보상도, 피해 입증도 막막한 피해자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피해 구제가 이번 보상 신청으로 끝나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1980년 5월 이후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는 김경희씨. 여느 날처럼 친구를 만나러 충장로 우체국으로 가는 중 악몽이 시작됐습니다. 머리를 얻어맞고 계엄군에 끌려간 겁니다. ▶ 인터뷰 : 김경희(가명) - "밭으로 끌려가서 이제 거
      2024-01-19
    • '2차 가해' 우려..5·18 성폭력 피해자 지원책 마련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신청이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가 어렵고, 2차 피해까지 우려됨에 따라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김수연씨는 KBC와의 인터뷰에서, 80년 5월 당시의 상처를 털어놓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연(가명) / 5·18성폭력 피해자 - "앞에 선생님도 상담을 하면서도 우리 마음을 끌어줬었거든요.. 이렇게 구
      2023-11-14
    • '5·18 43주년 기념한다'면서 계엄군 사진 올린 보훈처, 비난 '봇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논란입니다. 다름 아닌, 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한 계엄군의 모습을 올려서입니다. 보훈처는 오늘(18일) 0시쯤,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한다면서,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위치에서 시민군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낸 오월정신'이라는 문구를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본문엔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
      2023-05-18
    • [5·18기획①]"나는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 앵커멘트 】 올해로 5·18민주화운동이 43주년을 맞았습니다. KBC는 43주기를 맞은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15일)은 첫 번째 순서로,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그날의 일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다는 김수연 씨. 퇴근길 통근 버스를 덮친 수많은 계엄군과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갔던 상무대, 그리고 성폭
      2023-05-15
    • 계엄군 성폭력 정황 51건..진상규명 '주목'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정부기관 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1건의 계엄군 성폭력 사건을 조사 중인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활동시한인 연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현재 조사 중인 계엄군 성폭력 사건은 모두 51건입니다. 2018년 5·18성폭력 공동조사단이 확보한 17건, 광주시 보상심의자료 26건, 조사위가 자체 접수한 8건
      2023-05-08
    • 5·18 당시 계엄군 가혹행위 피해자들 정신적 손해배상 승소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가혹 행위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또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 임태혁 부장판사는 5·18 피해자 21명과 가족 등 49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청구한 금액의 16%∼56%를 인정해 정부가 각각 500만 원 ∼ 2억 5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16살의 어린 나이에 계엄군의 총탄에 숨진 안종필 군과 길거리에서 계엄군에게 대검과 곤봉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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