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드래프트 '강속구 투수' 조대현 지명

    작성 : 2023-09-15 08:28:42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 6순위로 참여한 KIA 타이거즈가 1라운드에서 우완 파이어볼러 조대현을 지명했습니다.

    KIA는 어제(14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시속 150km를 넘기는 강속구 투수 강릉고 조대현과 포수 최대어 경기고 이상준 등 모두 10명을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82명과 대학 졸업 예정자 296명 등 모두 1,083명이 지원했으며 연고 지명이 없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