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어패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제비 8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28도를 넘는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양식 어패류 폐사가 잇따름에 따라 전라남도는 매일 2백 척 가량의 어선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육상 양식장에도 액화산소 구입비를 지원해 고수온으로 인한 어패류 피해를 최소한다는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4 22:55
경찰, 개그맨 이경규 정식 입건·소환 조사 '약물 운전 혐의'
2025-06-24 21:39
'관용차 사고' 비서실장 또 휴가...경찰 수사 본격
2025-06-24 21:36
'반년간 과속딱지 12번'..SUV로 경찰서 돌진한 40대
2025-06-24 21:08
중국 해역서 항해하던 한국인 선원 2명 실종 "수색 중"
2025-06-24 20:16
광주서 실종된 여중생 나흘만에 발견.."학교 가기 싫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