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구청은 어제(4일) 오후 4시쯤 월산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조리실 공사로 지난 3일부터 광산구의 한 위탁업체에서 조리한 음식을 배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는 7일까지는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