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불을 지른 60대 정신질환자를 경찰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자신이 살고 있던 원룸 안에서 62살 남성이 가정용 토치로 이불을 태워 집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소방서 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의료기관에 응급입원 조치하는 한편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