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대한 관광수요는 높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펴낸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현황과 발전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주말 광주·전남 주요역 KTX 운행 횟수는 영남에 비해 적었고, 김포와 광주·전남을 잇는 항공편 역시 7회에 그쳤습니다.
숙박시설의 경우, 업체 수는 많지만 객실 수는 8천9백여 실로, 제주의 1/4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여수와 순천, 진도, 목포에 집중돼 시군간 불균형이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