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자해를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2일) 낮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검 5층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남성이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청사 화장실에서 자해를 시도한 뒤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